노무현 결국 검찰과의 싸움에서 졌다 !
시대를 역행하는 그의 사고방식과 검찰을 예속시키려는
그는 결국 더 큰 "火" 를 자초한 셈이다 !
tv토론에서 노무현은 대통령으로서의 최소한의 체면도 상실해
버린채 김각영 검찰총장과 수뇌부의 강한 불신을 직설적으로
표출하였다 !
결국 김각영 검찰총장은 가시덫친 몇마디 퇴임사를 남기고 ,,
아울러 강금실에게 " 거짓말쟁이 장관과는 일 안한다! "말을
하고 사표를 제출했다!
이런 상황에 혹 마음에 둔 외부인사나 자기 뜻과 일치하는
사람을 앉히고 싶어도,,
검찰 내부의 공감을 얻을 수 없는 인사를 검찰총장에
임명할 수는 없었다 !
결국 언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상당히 능력과 소신을 갖춘
송광수 대구 고검장을 내정하였다 !
판단컨대 송광수 검찰총장을 예속하는 건 법이지,,
노무현의 뜻을 받드리라고는 판단되지 않는다 !
아울러 어제 언론에 공개된 대검 형사부장의 " 수긍못할
인사‰?정년까지 남아 저항 " 한다는 글이 검사들의 공감을
얻어 ,,, 송광수 검찰총장 동기인 대검차장 1명만이 사표를
쓰고,,, 다른 동기 간부 2명과 다수의 검사장들이 수긍
할 만한 공정인사가 되기 전까지는 사표를 보류하였다!
결국 이번 검찰 인사 파동은 ,,,
검찰개혁의 명분아래,,,공정한 절차와 협의를 무시하고,,
노무현의 검찰을 만들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이다 !
이는 노무현의 의도가 " 검찰의 정치 중립 "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뜻에 맞는 검찰을 만들기 위함이었기에 ,,
결국 검사들의 저항과 ,, 검사와의 공개토론 방안까지
마련하였으나 ,, 그 뜻을 관철 시키지 못하였다 !
결국 노 무 현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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