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해경 해체를 발표한지 벌써 40여일이 다 되어가고 있다
도대체 지금 해경 해체 과정의 진척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가 기왕에
해체를 하기로 했으면 빨리빨리 해체를 하고 그자리를 대신할 경찰의 임무를

새롭게 만들어 줘야 될것이 아닌가 지금 하다못해 해경채용 시험을 준비하던
사람들 부터 해경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어리둥절 도무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
도대체 박근혜는 대통령 으로서 무슨 책임감으로 그런 결정을 한것인가

해경해체 결정 자체를 가지고 문제를 삼는것이 결코 아니다 박근혜가 동네 이
장도 아니고 한나라의 대통령 이라면 그러한 위치에서 발표한것 이라면 뭔가
바림직한 해결책이 나와야 되며 뭔가 진척상황이 빨리 나와야 될것이 아닌가

박근혜의 해경해체는 도대체 무슨 대안과 대책을 가지고 그런 발표를 한것인
지 지금현재 도무지 깜깜하기 짝이 없다 그냥 말로만 해경해체를 선언하고 끝
나면 그만이란 말인가 해경관련 연관성 있는 국민들은 너무도 많다

박근혜는 해경해체에 대해서 말만하고 끝이면 그만인지 몰라도 해경관련 연관
성 있는 각계의 국민들은 너무도 많으며 도무지 하루하루 답답하기 그지없다
도대체 박근혜는 정말 해경을 해체 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말겠다는 것인가

가만히 보면

박근혜는 항상 말뿐이다
박근혜더러 무슨 원칙주의자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착각일 것이다

1, 박근혜가 대박통일론을 외친지가 벌써 6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2, 박근혜가 100%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외친지가 2년이 넘었다
3, 박근혜가 해경 해체를 선언한지가 벌써 40여일이 넘었다

그밖에도

무슨 국가개조니
무슨 관피아 척결이니 적폐니 하면서 말만 뻔지르르 하게 늘어 놓고있다 

도대체
박근혜는 위에서 열거한 부분에서 얼마나 말의 책임을 지고있는 대통령이며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인가   
박근혜는 국민들을 어린내 취급을 하거나 말장난을 해선 결코 안될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문제에서도 보면
너무 답답하며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하는것 같다는 국민들이 상당히 많다 

박근혜는 정부를 운영해 가는데 있어서
도대체 몰라서 그러는 건가 아니면 국민들이 우습게 보여서 그러는 건가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니
세월호 관련해서 청와대 에서는 자료제출이 0건 이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청와대가 상당히 비협조적 이라는 뉴스가 나오는데

도대체 이런 사실들을 박근혜는 알고 있는가 아니면 모르고 있는 것인가
박근혜가 일고 있는데도 그모양 그꼬라지 라면 더 큰 문제이고 박근혜가
모르고 있었다 해도 박근혜의 무능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대한 문제인거다 

박근혜는 세월호 가족들이 모인 진도 체육관에서 박근혜를 비롯한 청와대
일부 참모들과 관계 장관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분명히 말한적이 있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모두 세월호 관련해서
제대로 일을 못할경우 모두 책임지고 물러날것 이라고 말이다

박근혜가 매사에 그런식으로 말의 책임을 지지 못하고
어영부영 하면 국민들 사이에는 점차적으로 해경해체가
먼저가 아니고 차라리 박근혜 퇴진이 먼저라는 말이 나돌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