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누가 뭐래도 그 당시 대통령이던 김대중씨의 괘씸죄에 희생된 기업이다.
이런 사실은 부산에 살고 있는 50대 이상의 사람들 대부분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당시 인터넷도 없고 sns도 없던 시절이었지만 훗날 대우그룹이 산업은행에 의해 공중분해가 되기 전 6개월 전부터 공공연하게 부산에 떠 다닌 소문이었다.
그 당시 김우중씨는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면서 중국에 가서 열심히 교역활동을 할때였다.
소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대중 씨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뭣때문인지 몰라도 재벌 총수를 불러 모았는데 김우중 씨는 중국에 있기 때문에 "일이 끝나면 따로 뵙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 것이 김대중씨에게 괘씸죄를 받게 된 원인이리고 한다.
따라서 이런 진실을 덮어 놓고 무조건 "대우그룹이 방만한 경영을 해서 망하게 되었다."는 엉터리 언론들이 정부의 지시대로 쓰고 보도한 내용을 믿지 말고 진실을 규명하였으면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어느 기업이든지 은행의 돈줄을 약 1주일 동안 끊어 놓으면 망하지 않을 기업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다른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심하다.)
따라서 방만한 경영을 했다고 주장하는 날을 정확히 찾아 그 이전에 산업은행이 주축이 된 채권단들이 대우그룹의 모든 돈줄을 그 당시 대통령 지시로 끊었는지 안 끊었는지 확인만 하면 된다.
나는 내 생각이 100% 맞다고 확신한다.
우리가 만약 대우그룹이 공중 분해된 진실한 원인을 밝혀 내지 않고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고 하며 열심히 뛰어다닌 노 경영가의 한을 풀어주지 못하면 앞으로 한국을 발전시킬 진정한 경영가는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 것이기에 이번 기회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실을 밝히고, 대우그룹을 공중분해 시키는데 앞장 선 그 당시 산업은행에 근무한 사람들(주로 채권자) 을 엄벌에 처하여 두 번다시 그러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진실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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