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토당토한 뜬 쏘문에 왜이리도 광분하시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녕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한심한 놈들의 장난질이려니 웃고 넘어가도 될 문제아닌지요. 클라우디아님을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습니까. 그분을 조금이라도 생각하신다면 이쯤에서 끝내시죠. 심마니님의 과도한 집착이 진짜 무슨 사이는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데 그게 저만의 생각일까요? 클라우디아님의 심정을 조금만이라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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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협박이냐?
네 에미를 가지고 이딴 막말을 해대면
넌 그런것도 참는 막되먹은 인간이냐?
나를 씹어 얼마든지
네에미 네자식한테 부끄럽지 않는 그런 인간이 되거라
지둘려 졸은선물 하나씩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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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협박으로 끝나는군요
부디 쪼잔하게 굴지 마시고
넓은 곳에서 넓으마음으로 남자의 기개를 활짝 펴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어디서든.......
서로 지지하는 세력이 틀리든
맞든.....
좋은 세상 올거라고 전 믿습니다.
건강한 정신으로 모두 살아 갑시다.
그만 하시고 들어가 주무세요
다들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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