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굴레를 벗어나야할 야당대표.
아버지가 만든 사상의 굴레를 벗어나야 미래를 열어갈 정당대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의 경기 침체가 좌파적 경제 정책 탓이라 진단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변화와 개혁정책을 좌파정책으로 진단하는 야당에게 국가의 미래를 맡길 수는 있을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맑고 투명한 질서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고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정보화 사회를 창출하기 위한 변화와 개혁을 좌파적 사고라고 진단하는 발상이야 말로 위험천만의 사고라 주장합니다.
변화의 물결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정보화 사회를 창출하여야 하며 정보화 사회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공개하고 증폭시켜야 하며 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증폭되면 수 많은 욕구가 분출되고 수 많은 욕구가 분출되면 수 많은 갈등이 분출될 것입니다.
이 같은 갈등을 변화의 에너지로 보아야 한다. 갈등을 기피 대상이 아니라 극복대상이라는 주장을 깊이 생각하여야 합니다.
많은 변화에 따른 갈등 극복을 외면하고 혼란만을 증폭시켜 변화와 개혁의 뒷덜미를 잡고있는 야당이 경제 침체 원인마저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는 좌파적 사고에서 비릇되고 있다는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모르는 야당이 미래의 변화의 시대에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것은 사기입니다.
경제 침체 가장 큰 요인은 변화의 과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산업의 자동화 및 정보화로 고용인력의 변화에 따른 수요 감소, 중동전쟁에 의한 석유값인상, 민주화에 따른 잠재적 욕구 증폭으로 갈등 증폭,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층의 반발, 많은 사유가 복합적으로 경제를 침체 시키고 잇다는 지적입니다.
경제 위기가 좌파적 경제 정책이라고 폄하시키는, 어떻게 하면 지금의 정부에게 빨갱이 굴레를 씌우려 하는 당 대표가 큰 정치인이라 평가를 받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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