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부재자 투표신고기간을 넘긴 사람들이여 아래 글을 잘 읽고 어떤 수를 쓰더라도 이번 대선에는 반드시 직접 거주지로 가서 투표를 하라.
그길만이 부재자 투표기간을 놓쳐버리게 한 사람들에게 대한 보답이 된다.
어쩌면 부재자 투표기간을 놓친 사람들에 의해서 대통령이 당선 될지도 모른다
약 80만표.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중앙선관위의 해명을 보니 부재자투표신고기간을 넘긴 사람들에게 절대 특혜를 줄 것 같지는 않다.
그대들의 투표권을 빼앗아간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 방법은 힘이 들더라도 꼭 선거를 할 수밖에 없다.
오늘 아침 놀라운 사실을 들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는 딸애가 "아빠 선거때 집이 멀어서 선거를 포기해야 하겠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어떻게 할 수 없나요?" 하고 물었다.
그게 무슨 말이야고 물으니까 자기들은 올해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는데 나라의 일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때문에 꼭 선거를 하고 싶은데 친구들이 그만 부재자 신고기간을 넘겼다는 것이다.
그런데 부재자 신고기간을 보니 정말 이해가 안간다.
11월 21일(수요일)부터 11월 25일(일요일)까지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적은 글대로 관공서는 토일요일 다 놀건데 이 기간에 신고를 받았나?
또 시시콜콜한 것까지 온갖 게시판을 휘집고 다니면서 불법선거 엄단이라는 말로 홍보를 하러 다니는 선관위들이 이런 부재자신고를 해라고 한 번이라라도 홍보를 하였나?
도대체 선관위 이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 자리에 앉아 있는지 모르겠다.
만약 밝은 세상이 오면 선관위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과 그동안 10년동안 이 사람들이 한 일들을 법에 맞추어서 하나하나 특검을 하라
오늘날 대한민국을 망치는데 일등공신이 매스컴이고 선관위다.
내 생각에는 부재자 투표신고 기간을 짧게 잡고 공휴일을 2일이나 포함 시킨 것은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이 모두 특정한 후보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고의로 방해 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래도 하나 다행스러운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자녀들이지만 대통령을 뽑을때 기준이 대한민국을 영원히 민주주의로 이끌어 나갈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 대세란 것을 알고 지극히 안심이 되었다.
다만 특정한 지역은 그러한 학생들이 20% 정도밖에 안되지만 만 지난 대선에 비하면 그것도 어디인가?
(나는 지금이라도 대선 후보중에 어느 누구라도 "앞으로 전자개표기는 절대로 사용해서 안됩니다." 라는 말을 강력하게 해주는 사람이 나왔으면 한다.)
전국의 부재자 투표신고기간을 넘긴 사람들이여 위의글을 잘 읽었으면 어떤 수를 쓰더라도 이번 대선에는 반드시 직접 거주지로 가서 투표를 하라.
그길만이 부재자 투표기간을 놓쳐버리게 한 사람들에게 대한 보답이 된다.
어쩌면 부재자 투표기간을 놓친 사람들에 의해서 대통령이 당선 될지도 모른다
약 80만표.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중앙선관위의 해명을 보니 부재자투표신고기간을 넘긴 사람들에게 절대 특혜를 줄 것 같지는 않다.
그대들의 투표권을 빼앗아간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 방법은 힘이 들더라도 꼭 선거를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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