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지도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낙타는 삼키면서 하루살이만
걸러내는도다(마23;24) 또, 들보는 그냥두고 남의 눈속에 티만 보는도다.
둘다 위선과 생쇼, 대국민쇼 등을 염두에 두고 경고하신 말씀이라 보죠.  

그런데 오늘날도 이런자들 많습니다. 가령, 앞에서는 목도리를 둘러주고
포옹하고 벼라별 쌩쇼를 다 펼칩니다. 하지만 정작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상황에서는 양보를 안합니다. 이걸보고 앞뒤가 다르다고 하지요.

표리부동이라고도 하고 ‘가식과 위선’이라고도 합니다. 차라리 앞에서나
뒤에서나 나쁜짓하면 악한줄이나 알죠. 왜냐? 그들은 정리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선을 표방하면서 뒷구멍으론 커다란 이익을 챙기는자들, 그들이

종교의 리더중에 있다면 거짓말일까요? 차라리 목사는 교회안서만 놀죠.
근데 장로들은 사회곳곳에 각계각층에 요직으로 있으면서 이짓을 합니다.
물론, 극히 소수지만 그래도 목사보단 장로급들이 더 나쁜짓을 많이해요.

가령, 차실장의 못된짓땜에 김재규가 안 죽일 박통을 죽였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 차실장이 교회집사였어요. 제발 기독교안에 주님을 욕먹이는자가
없었으면 해요. 제발 생쑈보다 진심어린 말 서민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