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학자는 학자의 길을 걸어야 한다.
그런데 근자에 보는 황우석이의 모습은 그 어느 구석에도 오롯한 학자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반면에 정치인에게서도 찾지 못하던 더러운 정치 냄새를 풍기고 있다. 도올이란 자가 그러더니.. 그 냄새가 아직도 가시지 않았거늘....국민들이 니들한테 무슨 죄 지었냐?
꼴볼견이란 말이 이런데서 나옴을 알아야 한다. 난자가 생명이듯이 세포 역시 생명이다. 자신의 연구욕을 성취하기위하여 생명을 실험대상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 더군다나 공개적으로 마치 합법적으로 권력의 힘으로 범죄행각을 합법적인 양 보장 받는다는 것은 학자로서의 최상급 범죄행위다.
숨어서 몰래 학문의 길을 갈지언정 권력을 배경으로 불확실한 자신의 생각을 국민들에게 강요하여서는 안 된다!!!
어서 빨리 한국 땅을 떠나라!!! 자신에게 맞는 땅을 찾아서 떠나라!!!
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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