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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대한민국수호세력은 전자개표기문제로 무던히도 투쟁해왔으나 국회와 언론의 무관심으로 소기의 목적을 하나도 관철하지 못한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도 투표지분류기라는 이름의 전자개표기는 여전히 사용될 예정이다.
그러나 잘만하면 이번 선거를 통해서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음을 밝히고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한나라당 사무처와 동 부정선거대책위원회의 반복되는 말과 중앙선관위의 투표지분류기 사용매뉴얼에 의하면 전자투표기를 통과시킨 후 일일히 투표지를 육안으로 확인한 후 100매씩 묶어 개표상황표와 대조하기 위하여 개표인원을 배가하여 배치한다는 것이다.
개표인원을 배로 늘려도 지난 대선 때와 같이 100번 죽었다가 깨어나도 자정 전에 개표완료는 절대로 안 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하는 시간만치 개표가 늦어 질 것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부정선거감시단을 조직할 것을 제언한다.
우리가 투표소수개표제 도입을 관철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선거에서 오히려 지난 대선의 부정선거사실을 국민들에게 입증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난 12. 10.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 모였던 인원만 조직적으로 움직여도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음을 밝히고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지난 대선과 똑같은 선거상황인데 인원을 배가하면서도 개표시간은 자정 전에 도저히 끝낼 수 없고 어쩌면 새벽 2-3시까지도 개표를 해야 된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이 사실을 중앙선관위가 모를리 없다. 그렇다면 주앙선관위는 한나라당을 기만하고 자정까지 끝내려 할 것이다.
부추연을 중심한 대한민국수호세력이 이를 조직적으로 감시하자는 것이다.
오는 12. 14. 오후 3시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소강당에서 있을 제14회 국민혁명을 위한 시국*안보강연회에 이재진 치과원장이 강사로 출강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 모두 모여 의논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는 사실도 첨언한다.
제언자를 소외시키고 별도로 해도 좋으니 제언자에 대한 선입견과 개인적인 이미지를 초월해서 제언을 받아드려 주기를 바라며 젊은 분들이 앞장설 수 있기를 간청한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기에 몇 차례 째 하는 제언이다.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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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 반미. 좌파 소멸을 위한 구국기도회 준비위원장 정 창 화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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