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代를 이은 왕권세습.
*남한은 代를 잇는 쿠테타.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는 27일,
노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하여 "정권을 내놓아라"며,
쿠테타성 발언으로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그것도 백주대낮에 언론을 통해 정권의 강탈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니,
참으로 기가 막히다. 박정희의 5.16군사쿠테타로 조국을 어둠으로 내몰더니, 이제는 박근혜의 쿠테타로 암흑의 절벽으로 떨어지려나보다.
무릇 '정권'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는 국민의 선거를 통해서만이
'정권'을 수임받는다는 것을 삼척동자도 알고있는 일이거늘, 박근혜만은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정권'을 내어놓으라니, 민주주의의 주인인 국민이 선거를 통해 위임한 '정권'을 당신이 무슨 권리로 쿠테타로 강탈하려하는가?
민주주의 교육을 제대로 받기는 받았는가? 검정할 필요가 있네.
4'19민주혁명을 깔아뭉갠 박정희의 5.16군사쿠테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총칼로 난도질한 유신독재정권. 주인인 국민을
탄압과 인권유린,암살,납치를 자행한 당신 아버지 박정희의 쿠테타만으로도
충분하다.
박근혜는 입만 뻥끗하면 국민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 '경제살리기'라고 하면서, 국회의원세비 월 1,000만원과 정수장학회 이사장 월급 1,100만원.
월급만 2,100만원이라니, 연봉 2,100만원이 아니라 월급이 2,100만원이라니.......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진심으로 국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를 걱정한다면, 혼자 쓰기에는 너무 과한 금액이라 생각되지않나?.
연봉2,000만원이 안되는 국민이 수백만명이다.
도대체 그 많은 돈을 어디에 쓰는가?
점심결식이 무서워 방학하는 것도 싫다는 우리의 학생들을 보라.
월1회의 이사회회의 참석에 대한 보수가 월1,100만원이라........
참, 국가의 장래에 관한 중차대한 회의가 정수장학회에서 열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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