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엄니의 눈동자는 맛이 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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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푸금니가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50을 넘긴 여인네가 아니란걸 알고부터는 동정심반 냉소반 그렇게 지나치고는 했는데...
아무래도 그 감정은 창회원이 아니기에 가능했던가 보다.
밑에 글을 읽으며 끊어도 끊어도 끊어지지 않는 푸금니의 병적인 태그와 사진 올리기(요즘 시작해 게시판을 주방화하는 요리태그까지) 회원들이 되레 맛이 갈 지경에 이른 창사랑의 현실이 나는 솔직히 재미있다.
하지만,창회원들이 가엾다.
저 바윗돌을 치워낼 장사가 없으니....
푸금니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시간이 나시거든 욕하지만 마시고 답해 주시면 고마울것도 같습니다.
님의 사진을 잘 보았습니다. 나는 남 생긴거 가지고 메주알 고주알 썰을 풀고 살아 보지는 않았지만 님의 외모에 많은 기대를 가졌던것 사실인데요,,,,,좀 실망스럽습니다.
그저 눈,코,입 남 달린거 달렸다는것 외에는 뻑이 가게 이뻐보이지는 않습니다. 질문이 뭐냐하면요 그전 사진에서 잘 몰랐는데 이번 사진을 보니 앞니 그러니까 정확하게 왼쪽 앞니가 약간 뻐드러져 보이는군요. 뻐드렁이를 하고 계시나 해서 묻습니다.
푸금니님, 님을 이해해야 한다고,어쩌면 심각한 정신병을 앓고 있을지 모른다 생각 많이 했는데 창사랑게시판을 보며 님만이 창사랑을 구원할 구세주 같아 보여 한마디 합니다.
님의 무차별 태그와요리소개와 사진올리는 게시판 활동에 창회원들이 맥을 못 추는군요. 어차피 개소리로 들을걸 알지만,,,님에게는 개소리가 맞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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