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는 취임초 권노갭이가 한보사건으로 돈을 받고 복역한
후 98년 풀려나며 권노갭이부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그동안 고초가 컸을 것."이라며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한 일은
다 아는 사건이다.
도대체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새끼가 범죄인을 청와대로 불러
위로를 한다?
말이되는 수작인가?
나는 그때 국민의 한사람으로 정말 모멸감을 느꼈다.(노희찬의 말처럼)
그런 행동은 뭘 말하는 것이겠는가?
그범죄의 연루 가능성을 풍기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이번에도 김대중이가 먼저 환영을 표하고 나왔다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나?
한편 검찰은 확신을 하며 단호한 태도란다.
귀추가 주목되는 일이고 주목해야 할 일이다.
검찰은 11일 김영완으로 부터 구체적인 자료를 받아
검토중이며 곧 그내용을 밝힐것이라 한다.
기대할 일이다.
그간 검찰이 소신있게 처신해온것으로 봐서 이번에도 정부나
김대중이 편만을 들어 수사치 않을 것을 믿고 기다려 볼일이다.
검찰측은 “파기 환송된 고법에서 이익치씨 진술의 신빙성을 높일 수 있도록 (증거를) 보완해 법원의 심증을 확실히 하도록 하겠다”며 “검찰은 박지원씨가 150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는 데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니
반드시 사실을 밝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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