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 칭찬도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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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됐어
세상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이런 쫄따구 망나니가 대통령이란 말인가
청문회에서 버르장머리없이 재떨이 던졌다고 영웅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지탄을 못받을지언정
그를 찍은 자들은 지금 무얼 생각하고 있을가
아무리 자유투표이고 비밀투표 민주주의 얼씨구라지만
이런 개망나니를 찍으라고 민주헌법이 만들어진 것은 아닐텐데
어느날 갑자기 이나라가 개구리처럼 생긴 최대 망나니가 대통령
권좌에 올라 나라을 온통 개쑥대밭으로 만들었으니
이 책임을 과연 누구에게 물어야 한단 말인가?
과연 이나라는 어디에 존재하는 것인지 적어도
대한민국 핏줄이라면 가슴을 찢고 반성해볼 일이다
미몽에서 깨어나 사기꾼 망나니 김대중노무현 암덩이들을 이나라에서 제거할 때에만 이나라는 건강을 그나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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