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식 민노총 결의에서 느껴지는
전투적인 선동적 문구들로 보는 민노총의 역사
좌익세력의 전투군단, 민노총이 앞장설 것인가?
민노총 이석행 위원장이 이런 결의를 다졌습니다.“올해 안에 국가 신인도를 확 떨어뜨리는
파업을 하겠다.” “노무현 정부에서 980명이 감옥에 갔는데 새 정부에선 그 10배인 9,800명이
감옥에 갈 각오로 맞서겠다.” “일상적인 수준의 파업이 아니라 철도와 항공기를 멈추고
가스 공급을 끊는 총파업을 하겠다.” “세상을 바꾸는 파업을 하겠다.”
그 결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이 평가한 노사관계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2003년엔 30개국
가운데 30등, 2004·2005년 60개국 가운데 60등, 2006년 61개국 중 61등, 2007년 55개국 중
55등이 되었습니다. 한국기업을 해외로 내몰고, 외국기업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는
반국가적 폭력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존재가 바로 민노총입니다.
좌익세력은 국가를 파괴전복하는 세력입니다. 김대중 문익환 목사 등 좌익들이 좌익사회를
지휘해 왔습니다. 그 참모들이 386 운동권 사람들이었습니다. 좌익은 폭력을 전제로 합니다.
그 폭력을 담당하는 전투세력이 바로 민노총 세력인 것입니다. 1964년3월, 혁신계 교회 목사 300명이
[한국도시산업선교회], 약칭 [도산]을 구성하여 근로자에 대한 선교를 한다는 구실로 성경교리를
소위 [해방신학], [민중신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근로자들을 의식화시키고 선동하여
노사분규를 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동선동가로 양성된 사람들은 대학생 ‘위장취업자’들이었고, 이들 위장취업자의 역할은
노동자를 좌익의 전투병력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관심을 끌고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분신자살을 기획하였습니다. 가장 순진한 노동자를 골라 의식화 시킨 후,
“너는 민중 앞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장엄한 분위기만 연출하라” 이렇게 명합니다. 그런 줄 알고
현장에 나가 휘발유를 뿌리면 여럿이 바람을 잡으면서 누군가가 불을 그어댑니다.
1970년대 이렇게 죽은 인간 불화살이 17명, 그 중 전태일이 제1호였습니다.
이렇게 길러진 노동세력이 바로 90만에 이른다는 민주노총입니다. 민주노총은 “통일노동”을
현수막에 내걸고 꽹과리를 칩니다. 2005년, 안양1번가에서 이들은 40여 일간 꽹과리를 쳤습니다.
리어커를 끌어 기업을 이룩한 회장이 몰래 기업을 폐쇄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렸습니다.
꽹과리 패들도 함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기업주에 대한 무조건 적인 앙심이 국가경제는 물론
자신들까지도 파괴합니다. 그래도 저들은 생각을 고치지 못합니다. 공산주의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 버린 코드 인생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동법은 민주노총의 노선에 따라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동법과 노동청의 근무자세로 인해
사람 쓰기가 무서워졌습니다. 노동단체들이 흐려놓은 근로분화 속에서 고용된 사람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고용주의 약점을 잡고 허위사실을 만들어 가지고 노동부에 고발을 합니다.
노동부는 검찰력과 동등한 힘을 가지고 고용주만 무섭게 다룹니다. 이런 세상에 누가 낯모르는
사람들을 고용하려 하겠습니까? 불신의 세상이 됐습니다. 노동자의 근로정신을 타락시키고,
노사간의 갈등을 증폭시키는 현 노동법은 즉시 폐지돼야 합니다.
국민의 대부분은 우익정권이 들어섰다고 좋아 합니다. 당선자가 친기업적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노와 사는 팽팽한 싸움을 해왔습니다. 이 상태에서 저울 추가 사측으로 옮겨지면 노조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좌익진영의 최강 전투부대인 민노총이 밀리면 전교조,
교수협의회, 한총련, 수많은 시민단체, 수많은 좌익인물들이 도미노 현상으로 위축될 것입니다.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민노총이 나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좌익들은 우익정권이 들어서 있을 때 힘을 축적하여 그 힘으로 10년 정권을 유지했습니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은 것은 순전히 노무현 효과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이 노골적으로
좌익성향을 보이지 않고 품위를 갖추면서 기술적으로 위장을 했더라면 기존의 좌익의 선동에
넘어가버린 수많은 국민이 또 다른 좌익정권을 만들어 냈을지 모릅니다.
우익인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이제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우익의 할 일이 없어졌습니까? 이야기를 들으니 이한열 기념사업회(?)가 나서서
남영역을 이한열역으로 만든다고 하는 모양입니다. 노무현은 정부부처에만 인력을 증원시킨
것이 아닙니다. 공기업에는 기업 당 수백-수천 명의 인력을 늘렸고, 이에 따라 부채는
수십-수백%씩 증가하였습니다. 좌익들로 채워진 좌익 임원진들, 좌익 감사들이 공직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해먹고 물러나는 메뚜기떼들인 것입니다.
행정수도 이전과 같이 마구 벌여놓은 사업들이 지뢰밭처럼 많습니다.
이런 사업을 원상복구 시키려면 이해관계자들이 들고 나섭니다. 좌익들의 기념관은 많아도
이승만 박정희 기념관은 없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서 목숨을 내놓았던 군경들의 지위와
민주화 열사(?) 사이의 전도된 위상을 뒤집어야 할 것입니다. 곳곳에 고칠 것이 많고 법으로
싸워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신정부가 알아서 해줄까요? 신정부는 실용주의 정부이기
때문에 좌와 우를 뒤집는 이런 일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6.25를 북침이라고 입력된 학생들의 머리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좌경화된 경제시각을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좌익들의 정체를 널리 밝혀야 합니다.
우익들이 해야 할 일은 지금부터인 것입니다. 거리에 나가 싸울 일은 별로 없어도 펜과 정보로
해야 할 일이 많은 것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이제는 됐다” 하면서 우익단체들로부터
손을 떼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 정권과 손을 잡은 소수의 우익단체들 말고는 대부분이
고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전보다 악조건 하에서 좌익들의 뿌리를 널리 알리고 계몽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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