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 구속25탄. 2002년 부정선거와 불가사의 제2

오늘 12월 13일자 국민일보 18면에 “대법원장 한빛맹학교 방문”제하의 사진이 큼지막하게 실렸다. 물론 반국가대역범죄자 이용훈의 사진이 크로즈 업 되어 있었다.

정말 역겨웠다. 그리고 정말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이 엄습해왔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기독교에서 이단이라고 따돌림 받기는 하지만 어찌 되었건 따돌림 받는 성락교회(담임 김기동 목사)의 장로다.

교회장로라면 신앙적인 기본양심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신앙양심은커녕 일반세속인의 기본양심마저 지니지 못한 자가 위선행위를 하고 있는데 대하여 역겨움이 치솟는 것이었다.

교회장로가 어떻게 대법관을 지낸 후 5년 동안에 60억을 벌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야 전관예우 덕분이라 하더라도 법적으로 5년 이상 보관해야 할 변호인 수임계약서를 국회청문회 때에 왜 제출하지 못했는가?

이런 부도덕한 범법자가 가장 도덕적이어야 하고 고지식하고도 융통성 없이 법밖에 몰라야 하고 법 가지고 꼬장 꼬장 따지기만 해야 할 대법원장 자리를 타고 앉을 수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불가사의 한 일로 보는 필자의 생각은 세상을 너무 몰라서 그렇다고 치자

반국가대역범죄자 이용훈 대법관은 2002년 대선 당선무효소송사건과 선거무효소송사건의 피고 중앙선관위 측 변호를 맡았던 사실이 있다.

이용훈은 대법관까지 경력을 거치는 동안 수없이 각급 선관위원장을 여러 차례 지냈기 때문에 지난 2002년 대선 때에 밤샘개표를 하지 않고(14대 대선 때 14시간 50분 소요) 3시간 39분 만에 개표를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최첨단 전자기계가 개표를 했기 때문이란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당시 공직선거법은 기계작업이 아닌 수작업개표를 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국민의 신뢰를 유린하고 수작업개표 규정을 위반한 가운데 기계작업개표를 했던 것이다.

첫째 이용훈은 위법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수작업개표를 한 것으로 거짓변론을 했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고

둘째 선거무효소송을 맡은 대법원 재판부는 원고가 전자개표기에 의한 기계개표는 개표의 부존재이고 따라서 선거무효라고 주장하는 주장은 배척해 버리고

피고측 변호인 이용훈의 새빨간 허위변론을 채택하여 원고패소 기각판결을 했다는데 문제는 또 있는 것이다. 이는 과연 가능한 일인가? 의문이 아닐 수 없고 불가사의가 아닐 수 없다.

 개표소 개표부에서는 투표지를 손으로 펴서 사람의 눈으로 후보자를 확인하고 후보자별로 구분하는 작업을 한 후에

개표상황표와 함께 후보자별로 구분된 투표지를 심사*집계부로 넘겨주어 심사*집계부의 육안으로 확인*검열케 하는 과정과

이를 다시 검열석에 넘겨주어 검열석 검열위원의 육안에 의한 확인*검열과정을 거친 후에

이를 마지막으로 선관위원장석으로 넘겨주어 선관위원장이 육안에 의한 확인 검열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개표부에서 개표를 한 후 개표기에 넣어 개표기가 사람의 손과 눈을 대신하여 개표를 끝마쳤다는 사실을 이용훈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용훈 반국가 대역범죄자는 이런 절차와 과정을 모두 거쳤다고 새빨간 거짓 변론을 했던 것이다.

교회장로가 이런 거짓 변론을 할 수 있을까? 목사인 필자가 교인을 잘못 지도한 결과라 생각해 보다가도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럴 수가???

더 불가사의하다고 생각되어 지는 것은 이렇게 반복해서 이용훈의 죄상을 함부로(명예훼손죄에 해당) 세상에 까발려도 아무리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춰주지 않는”데 문제는 있고 불가사의가 있는 것이다.

좌파들은 새빨간 거짓 사실인 미국쇠고기 사건  가지고도 똘똘 뭉쳐서 세상을 들었다 놓았다 했는데 우리 대한민국수호세력은 진실을 외쳐도 왜 반응이 없는 것일까?

저어! 좌파정권의 영구집권과 남북연정 실현 획책음모의 산물인 2002년 전자개표기에 의한 개표조작 부정선거는 영원히 역사 속에 묻히고 말 것인가? 아무리 외쳐도 여론이 잠잠한 것은 불가사의하지 않을 수 없다.

2002. 12. 13. 011-779-6039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  정  창  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