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꾸미 가족들은 뭐한댑니까
빨리 정신병원에 수용시키지 않고
저렇게 위험히 설쳐대게 냅둬도 되는겁니까?
3YH님처럼 풍꾸미에게 또다시 스토킹 당하는
사람이 나올까 두렵습니다
----------------------------------------------------------
pugumni (2004.08.02 14:02:34)
우리딸이 방학때라 노상 컴푸터를 합니다.친구들과 강릉에 놀러 갔다 오겠다는 걸 내가 말렸습니다.더군다나 여자애들 2명이 간다는 것은 위험할 것 같아 말렸습니다...돈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경포대는 옛날 부터 수심의 기폭이 심해 여러명이 가야 안전한 곳입니다.지금처럼 콩나물 시루떡처럼 사람들이 빽빽하지는 않었습니다..또한 모래사장에는 텐트치고 아르바이트 하는 남학생들도 있었는데 커피를 마시면 음악도 틀어주고 그럽니다..아침에는 교수님 강의를 듣고 낮에는 수영도 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습니다.나는 남,녀가 단체로 모인 수련대회에 참가하여서 더군다나 저의 아버지께서 아는 교수님을 초빙하여 만든 여름 수련회라 아버지가 계셔서 감시를 게으리하지 않은 관계로 저는 대학생때 잠을 밖에서 부모님 몰래 자 본적이 없습니다. 밤이 되면,남녀 대학생들이 원을 그리며 앉아서 게임도 하고 중가운데 모닥불 피워놓고 둘러앉아 팝송이나.가요를 부르며 놀던 생각이 납니다.빙 둘러 앉아 맥주도 마시고 일어나서 댄스도 [IP : 61.78.156.75 ]
pugumni (2004.08.02 14:04:11)
추던 그시절 좋았습니다... 저의 아버지 자랑은 아니지만 인테리셨습니다.젊은세대를 이해해주고 문화생활을 하도록 배려를 많이 한분이 셨습니다.단 아버지는 딸이 학교에 갔다 너무 늦은 시간에 귀가하면 혼을 심하게 냅니다.용돈도 너무 많이 주면 안되니 돈쓴걸 일일히 적어 놓아야 용돈을 탈수 있었습니다.남학생이 전화하면 큰일이 납니다.그래서 대학생때 절대로 우리집 전화번호를 내 남자친구에게 안가르쳐 주었습니다.편지도 학교로 하라고 하였습니다.엄한 아버지를 두어서 남자친구가 우리집에 편지를 못했습니다. [IP : 61.78.156.75 ]
12428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