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크게 뜨고 있다//---------------
저는 일찌기,,,,,
21세기 후반기가 되면,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해버린,,,,, 사회주의가 다시 맹위를 떨치기 시작하여,
냉전시대 때처럼 세계가 양분될 것이라고,
7~8년 전에 주장했습니다.
사회주의는 끝난 것이 아니라, 그저 겨울잠에 들어간 것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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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법이 많은 국민과 연관성이 있지만,
대부분의 법은 일부 국민들과 연관성이 있다.
그러나 미디어법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100%)와 연관성이 있다.
대부분의 법은 국민들과 간접적으로 연관성이 있지만,
미디어법은 전체 국민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이런 법은, 개헌과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무게를 지니는 것이다.
이런 법을 국회의원들이 다수결로 얼렁뚱땅 해치우겠다는 것은, 너무나도 독재적인 생각이다.
미디어법은 다수결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너무나도 무식한,
반민주적, 독재적 생각이다.
한나라당 내 친이계가 죽는(망하는) 것이야,,,,,,,,
그 후 장례식날 찾아가서 멀찌감치 서서,
아이구, 잘 죽었다,라며 박수를 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눈물 한 방울 흘려줄 생각도 없다.
죽을 짓을 했으니, 죽은 것이지..하고, 그저 무덤덤히 바라보다가,
돌아서서 침 한번 퇫~ 뱉아버리고 발걸음을 재촉해 오면 될 것이다.
한나라당 내의 친이계들,
특히 XXX, XXX, XXX,,,,이 사람들이야,
똘마니짓이 이미 몸에 배어서, 습관화가 되어서,
그 버릇 고칠 수가 없어서,
관성적으로 그런다 치고,,,,
미디어법은 다른 법과는 다르다.
시간을 두고 두고 연구를 하고 해서,,,,,,해야 할 법인데,
왜 도둑이 경찰에 쫓기듯이, 무엇엔가 쫓기는 듯한 인상을 주는 한나라당....
미디어법이나 국가보안법,,,이런 것은 개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다.
미디어법이나 국가보안법,,,,이런 것에조차 다수결을 갖다붙이는 사람들은,,,,,,,,
그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상식과 소양이 부족해서,
함부로 떠들어대는 것일 뿐.
민주주의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이다.
한나라당 내의 일부 인간들이,,,그러는 것은,
민주주의는,
내가 배터지게 처먹고 남는 것을 이웃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조금 더 먹되, 나눠먹는 것이다,,,,,,,,,
그것이 다수결이지,
내가 처먹을만큼 다 처먹고, 배부르고 맛없으니,,,,,남에게 주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또 민주주의는,
상대가 배부르다고 한다고 해서,
나눠먹어야 할 것을 혼자 낼름 다 처먹는 것이 아니다.
미디어법을 다수결로 해야 한다는 것은,,,,이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난 사실,
개헌보다 미디어법의 무게가 조금도 가볍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런 법을 한나라당 내에서,
자기네들끼리 뽕짝뽕짝 해서, 안을 만들어놓고,,,,,,,,,합의가 안 되면, 다수결로 해야 한다고?
합의가 안 되면, 최소한 1년 이상은 수많은 노력을 해야 할 법이 미디어법이다.
빗대어 말하면,
개헌은 국회에서 통과되어도 국민투표를 해서 찬성을 얻어야 한다.
미디어법도 개헌 못지않게 중요하지만, 국민투표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여론조사시 훨씬 반대가 많은 것은, 국민의 부결을 받았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물론 무리한 주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시간을 두고, 더욱 더 합의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법도 그렇지만,
특히 미디어법은 통과되어 버리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지,,,,,,
다시 되돌릴 수가 없다.
되돌릴 수 없다는 관점에서 보면,,,,, 신중, 신중, 신중........
법 중에서 최고로 최대로 가장 신중을 기해야 할 법일 것이다.
선거법이니 뭐니, 뭐니,,,,대부분의 법은,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꾸면 된다.
그러나 미디어법은 통과되면,,,,어느 한 부분도 되돌리기가,
거짓말을 좀 보태서 거의 불가능하리만치 어렵다.
그렇게 때문에, 되돌리기가 어려운 만큼,,, 더욱 더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복지정책을 잘 세워도,
우리 사회는,
세월이 갈수록, 앞으로 빈부격차가 심해질 수밖에 없다.
지금보다 가진 자와 가난한 자의 경제적인 격차가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
심해지지 않더라도,
심리적으로는 갈수록 그 격차를 더욱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가진 자와 없는 자의 재산이 80 : 20이라면,
오히려 그것이 개선되어 미래에 70 : 30이 되어도,
오히려 심리적으로는, 70:30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90 : 10으로 느끼게 된다.
인간의 생각이 점점 더 진화하기 때문이다.
대기업과 일부 언론이, 여론시장을 그렇게 완전히 장악하다시피 하게 되면,
미래에 어떤 일들이 발생하게 될까?
재벌 방송들이 가진 자를 옹호하고,
없는 자들을 점점 더 소외시킬 것이 뻔하다.
내 상식으로는,
보수신문과 대기업에 지상파 지분을 비롯하여,
저토록 지분이 높은 것은,,,,,,,그저 경악할 노릇이다.
대단히 미안한 말씀이지만(내 주장이 옳지 못할 수도 있지만),
머잖아 조중동만 살아남고,,,,XXX니 XX이니 등등등등등은 문을 닫게 될 것이다.
그 빈 자리의 일부조차 조중동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정말 그런 세상이 온다면,,,,,과연 어떻게 될까?
극단적인 막말로,
소외계층은,
훗날에, 총을 들고, 태백산과 지리산으로 들어가게 할 것이란 말인가?
왜 한나라당은,
보수신문과 대기업의 나팔수가 된 것일까?
과연 저 사람들이 국회의원들이 아니고,
일부 신문사 나팔수들이고, 대기업의 하수인들이란 말인가?
다른 법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디어법은 한번 통과되면 다시 물릴 수가 없다.
이 법에,,, 찬성한 사람들은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난 확신한다.
어마어마한 문제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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