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나라종금사건 철저한 수사 요구
한나라당 박종희 대변인은 나라종금사건 수사와 관련한 논평을 통해 김호준 전 보성회장이 노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염동연 두 사람에게 돈을 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의 검찰수사가 봐주기 수사였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종희 대변인은 검찰은 안씨 등 두 사람을 즉각 출국금지시키고 철저한 진상조사에 나서야한다면서 검찰이 또다시 사건을 축소,은폐하려한다면 한나라당은 즉시 특검제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2003-04-05-10:44 정은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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