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명문/52/유신→한강의기적→노씨호강(지만원)
*** 아래 두 문단의 인용문은 지만원 박사님께서 쓰신 글 [알고나 떠들어라~]에 나오는 글들입니다.
"유신이 있었기에 한강의 기적이 있을 수 있었고,
한강의 기적이 있었기에
오늘의 노무현씨가 대통령으로 호강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 논리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 온 바이긴 하지만, 조리 있는 문장으로 과감하게 표현한 분은 지박사가 처음인 줄로 압니다.
그래서 이 글을 저는 "천하(天下)의 명문(名文)"으로 추천합니다.
될 수 있으면 전문(全文)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040731흙1533/나두 전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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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이 있었기에 저 병신들도 큰집에서 호의호식하며 거들먹거린다. “한강의 기적”이 언제 창조됐는가? 유신시대(1972-1979)였다. 율곡사업도 1972년부터 시작됐다. 무능해서 IMF를 불러온 김영삼, 적장에 군자금을 알게 모르게 상납한 역적 김대중 같은 불순분자들의 방해책동을 일시 정지시키지 않았다면 한강의 기적은 이룰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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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과 걸작은 시대의 산물이다. 그 시대에 탄생했던 가장 훌륭한 위인은 박정희였고, 그 시대의 걸작은 유신이었다. 박정희는 대한민국의 자랑거리요 김대중-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수치다. 그 때 당시 유신에 저항했던 순수한 민주운동을 했던 사람들도 지금은 유신이 당시의 걸작이었다고 말한다. 우굴대는 빨갱이 운동권들과 김대중-김영삼을 서부 활극에서처럼 일시적으로 때려 눕히지 않고서는 한강의 기적을 이룰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역사는 훗날 스스로 평가되는 것이다. ---
//040731흙1535
//북한동포의 '자유와 인권'에 철저히 무관심하거나 일부러 외면하면서,
뻔뻔스럽게도 틈만 나면 '평화통일' 나팔을 부는 비겁한 정치인들을
모조리 위선자라고 확신하면서,
동시에 남한의 모든
"간판용 민주주의 장사꾼,
고무줄 잣대로 인권장사를 하는 야바위꾼,
싸구려 평화 장사꾼,
박쥐같은 통일 도박꾼"들을 아주 격렬히 혐오하며,
줄기차게 머리끝부터 발끝가지 경멸하고 있는
Nahdoo(拏頭) Jeon Tae-soo(全 泰樹)가 감히 천하에 밝힘
//66and99.com+조/시/갑/청/기타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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