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돌아갈 집이라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작성자 ckdslatkfkd 작성일 2005-02-22 23:30:28 조회/추천/의견 1 / 0 / 0
큰 꿈을 이루려는 못난 자식이 집을나갔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고 많은 고생도 했습니다.
부모님의 따듯한 품이 그리워 눈물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멀리서나마 부모님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도 자식으로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것이 화가납니다.
한 부모님을 모시는 형제들간의 집안싸움으로
법과원칙을 지키시며 학처럼 고귀하게 사시며 이루어놓은 가문의 명예가
계속되는 형제들간의 싸움으로 실추될 위기에처해있습니다.
부모님의 명예회복 및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위해 많은 형제자매들이 집밖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제발 집밖을 서성이는 형제자매들이 돌아올수있는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는 없는가요?
-잠시 외유를 마치고 돌아와 집밖에서 서성이는 형제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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