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에서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것은 그 의미로 보아 너무도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요즘 이상하리 만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높이 추겨 세우는 일이 계속 된다.

지난 주말 반기문에 일생과 일대를 그린 그의 업적을 KBS에서 앞장서 기획화 하였다.

노무현정권때 발탁되어 유엔사무총장에 오른 반기문은 또다시 북한을 방문하여 어린 김정은이를 만나는 이상한 행동을 대선을 불과 3개월여 남겨놓고 종북방송이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노무현때는 대선을 무려 2개월을 남겨 놓고 10월4일 선언을 통해 북한의 악의축 김정일 을 만나 치욕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그때 대한민국은 참담한 일어 벌어졌다.

바로 이나라 최고 정보기관의 국정원장 김만복이 악의축 김정일 옆에서 귓속말을 주고 받는

기막힌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대선전 북한의 정상회담을 구걸하는 일이 무슨 전통으로 굳어지고

급기야 유엔사무총장의 김정은 만나기가 기정 사실로 가는가 보다.

어제 이란에서는 반기문총장과 북한의 김영남 이가(존칭삭제) 조우하는 일어벌어졌다.

내용인즉 반기문총장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 면담을 논의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북쪽의 김영남은 반총장의 제의에 상당히 시쿵등한 반응 이었다는 것이다.

북한 앞에만 서면 작아지며, 구걸하는 종북세력 이다.

무엇이 이토록 대한민국은 북한의 왕조독재에 질질 끌려다니면 굴욕적이고 치욕적인

김정은 면담에 앞장 서는가?

지나 종북 반역정권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또다시 북한을 이용한 대통령선거를 하려는

작태인가? 그렇게 북한에 당하고도 아직도 살인독재 체제에 무엇을 기대한다는 것인가?

유엔사무총장의 발탁이 혹 이렇게 북풍을 이용해 대선에, 써먹으려는 의도 라면 혹시나 했던 것이 역시나로 바뀌는 천불의 세상 이라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북한을 이용하여 대선을 치루는 속임수에 넘어갈 국민은 전혀 없다는 것을

민통당과 종북방송은 아직도 모른다는 말인가?

그 무엇이든 대선을 도구로 이용하여 대통령을 만들고, 정권을 잡으면 과연 종북세력은 자유 대한민국을 도대체 어쩌자는 것인가?

혹시 김대중의 낮은단계 연방제나, 문성근의 남북연합제를 선포하려는 것인가?

이모든 것이 적화통일을 획책해 어린 김정은을 통일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이거대한

사기극에 넘어갈 국민은 한명도 없다는 것을 종북세력은 전혀 모른 다고 잡아뗄 것이가?

반기문의 북한 방문은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고 잡아땔 것이다.

하지만 이를 믿어줄 국민이 없다는 것은 지난 10년의 종북정권하에서 이미 북풍이 얼마나

해악한 일인지 국민이 뼈져리게 늦낀 것을 정말 종북세력은 모른다는 말인가?

종북방송에 묻는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새누리당이 라면 한번도 매질 하지 않고 그렇게 현란하게

반기문을 영웅화 시키겠는가 말이다.

종북세력에 강력히 충고한다.

반기문은 유엔사무총장이지 야당의 명령에 움직이는 꼭두각시도 아니고, 대선의 도구로 이용되는 북풍 전도사도 아니다.

대선 패배가 눈앞에 다가오니, 지난 은혜를 값아야 한다며 유엔사무총장을 선거에 이용한다면 그 파렴치는 반듯이 역사에 준엄한 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명심 하기 바란다.

“북풍은 이미 물건너간 패러다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