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여성 가수들 해결책 '누드'
<방담 참여=석광인 엔터테인먼트부 부국장 홍성규 부장 백미정 차장 강수진 허환 김원겸 김은구 김수진 정유미 강종훈 유순호 기자>▲가요계의 극심한 불황에 따라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기가수인 B군은 어머니께 신용카드를 선물했는데 어머니가 별로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카드가 정지돼 어쩔줄 몰라 하고 있다는군요.
화려하게만 보이는 가수들이 실제로는 전혀 화려하지 못하고 오히려 빚을 지기도 하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한 생활고를 겪는 일부 여성 가수들은 해결책으로 누드제작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한 모바일 서비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모바일을 통한 누드서비스 예약이 올 연말까지 빽빽히 잡혀있다고 합니다.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 등장하는 이제니의 과도한 노출이 일부 언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이를 보도하는 신문들이 이제니의 비키니 입은 사진을 크게 실어 드라마 시청률 상승에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인기듀오 UN의 김정훈이 KBS 건강오락프로그램 <비타민>에서 20대 남성에 걸맞지 않게 골다공증을 주의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릴적 워낙 장난꾸러기여서 놀다가 뼈가 부러진 일이 많아 그렇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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