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가 산다.
박정희처럼 위대한 지도자될 분들은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고
목숨을 내놓고 전자개표기같은 불의에 투쟁하시는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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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포럼 2006.5.30. 성명. 하나님과 국민의 심판의 대상은 전향이 아니라 변절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사람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을 바꾸는 사례가 적지 않다. 올바른 지조를 버리고 나쁜 방향으로 갈 때 변절이라 하여 비판을 받게 된다. 그러나 나쁘게 가다가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을 하면 전향이라고 하여 환영을 한다.
운동권 서적을 많이 읽은 탓에 오랫동안 운동권 변론을 하다가 한미동맹해체, 주한미군철수, 국보법폐지, 반시장경제를 선동하는 운동권들의 반미친북적인 노선에 환멸을 느끼고 눈물로 통회하고 운동권과 결별해 반미친북세력과 대결하는 보수운동권 변호사로 전향했다.
운동권은 저를 변절로 비난하였으나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을 한 전향으로 평가받고 싶다.
한나라당 대전시장후보로 나선 염홍철이 당선되자 신념을 바꾸어 탈당을 해 열우당에 입당한 것을 두고 변절이냐 전향이냐 말이 많다.
과거 운동권 변론을 하던 시절 염홍철이 편저한 종속이론을 읽었다. 염홍철의 종속이론은 운동권서적으로 부분적인 진실을 나타내나 강대국을 제국주의로 다른 나라를 강대국에 종속된 피해자로 도식화된 너무나 편협하다.
염홍철이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시장에 당선되었을 때 왜 반미친북적인 운동권에 공천을 주었을까 걱정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염홍철은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그와 코드가 거의 같은 열우당으로 가버렸다. 그는 변절이 아니라고 하나 그는 보수야당인 한나라당을 버리고 반미친북적인 열우당에 입당하였기 때문에 그의 당적변경은 전향이 아니라 변절로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변절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예수의 제자였던 가롯 유다는 돈에 눈이 어두워 돈을 받고 예수를 팔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게 하여 변절을 했다.
호산나라고 외치며 예수를 환영하던 군중도 바리새인과 율법주의자의 선동에 놀아나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으라고 외쳐 더러운 변절을 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박해하던 사울은 다마스커스로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난 체험으로 예수를 믿는 바울로 이름을 바꾸어 기독교를 전파하는 위대한 사도의 역할을 수행한 것은 변절이 아니라 전향에 해당한다.
하마터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생명을 앗아갈번 했던 테러를 저지른 지충호가 테러를 정당화하여 민주주의 투쟁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뻔뻔스럽게 영장실질심사와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하였으나 기각되었다.
정치테러로 살인을 하려했던 테러범이 아직도 잘못을 모르고 민주화투쟁이라고 정당화하는 것은 그동안 한나라당을 해체하라, 친미보수주의자를 타도하라고 선동한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이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의 지원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자였던 앙드레지드가 동구공산권을 돌아본 이후 자유민주주의자로 전향하여 전세계 자유민주주의자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테러범 지충호나 염홍철, 노무현과 김대중과 김정일, 그리고 반미친북세력은 그들의 사악한 신념을 버리고 자유민주주의자로 전향하기 바란다. 전향하지 않고 끝까지 악한 사상을 고집한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지도자는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를 위해 투신한다. 테러를 당한 위기를 겪었으나 퇴원을 하자마자 아픈 몸을 이끌고 국민의 현장으로 달려가는 박근혜대표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보수대연합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는 그 날까지 단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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