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사를 어느 어중이 떠중이가 썼는지
아니면 이십원 짜리도 안되는 이백만 수석이 썼는지 모르나
국내.남북.미일문제의 중심에는 항상 노통의 주둥이가 문제였는데
이를 교묘히 회피하고 물에 물탄듯한 경축사를 보면서
늦더위에 짜증만 나기에 반박코자한다
0.무엇보다 분단상황을 지혜롭게 관리해야...
그렇게 관리하지 않았다에 대해 공감하는 국민이 더 많다
초장부터 거짓말로 시작하고 있다
0.경협사업으로 북한을 설득 개혁 개방의 길로 이끌어야...
대북지원금이 몽땅 군사력 강화에 쓰여졌다
2000 21억불 2001 45억불 2002 50억
2003 55 2004 55 2005 60
기습남침용 잠수함이 26-88척 상륙정이 130-260척으로 증강
이런 형편에 북한을 설득 하자는데
수십년 설득안된 북한을 또 설득하다니..
또라이인가 아니면 빨갱이 인가
당장 우리 국민들께 먼저 설득시켜 드려야한다
0.동북아 지역에 새로운 통합의 질서를 구축해야...
미국과 일본을 그렇게 약 올렸는데 무슨 얼어 죽을 통합인가
원론(겉)은 통합이고 각론(속)은 쪼개고 약 올리기 아니였던가
0.지역 평화와 협력 질서를 위협하는 패권주의를 경계해야...
북의 핵개발 미사일발사로 부터 지역평화와 협력질서가 금갔는데
이런소리를 ㅈ에 때끼인 소리라 한다
구역질 날뻔 했는데 겨우 참았다
0.전작권 환수는 나라의 주권을 바로 세우는...
환수가 아니라 단독행사가 맞다
더워 죽겠는데 환수소리 그만 하시요
주권 찾다 굶어죽게 생겼는데 통계를 보면
오늘신문에 국채이자 12조.세입 넘어선 과 소비.
이자 갚기위해 매년 국채 발행해야 할듯 등이 났다
국채 급증 원인으로 성장과 무관한 분야에
즉 자주 형평 복지분야에 집중 지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금 상황에도 쪽박찰 일만 남았는데
2020까지 620조 필요한 자주 국방예산 어떻하겠소
노통을 정치 입문시킨 영삼이 영감님께서
독불 장군은 미래가 없다고 했는데 그 말씀 맞소
왜 애써 한미동맹에 금 갈일 하면서 독불장군질 할려는가
전작권과 관련 노통은 늦어져도 나라 안망해 란 말을 했다
전작권단독 행사를 예정보다 빨라도 괜찮다 해놓고
늦어져도 나라 안망해 하니 도무지 무슨 뜻인지 알수없다
오히려 빨리 할수록 나라가 망할텐데...
그러니까 괜찮다는 말은 뻥인 것이다
0.지난날 분열과 대결의 상처 치유...및
역사의 과오에서 비롯된 정통성 시비를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
하라는 일은 안하고 열심히 잘 쪼개왔고
상처치유 역사의 평가에 맡기자며 과거사 열심히 캐왔다
한마디로 똥찡긴 경축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괜히 경축사를 들은 귀빈들 마음만 뒤숭숭해 졌겠다
맞는 이야기는 딱 FTA체결 하나밖에 없는것 같다
앞으로는 뜻깊은 광복절에 걸맞는 경축사를 부탁한다
아니 내년에는 노통의 경축사를 안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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