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와 DJ를 능지처참하는 것이 정치개혁 역사청산이다 - 지금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치 않는 국민이 절대다수다
장강칼럼
2006,11.13
필자는 노무현이 대통령됐을 때 첨 1년은 대통령으로 인정했다. 첨 1년 간은 쭉 지켜 봤다. 그러나 그의 언행과 대북 및 대미정책 등 추진하는 정책 그리고 인사패턴을 보고는 어! 이거 아니다 하는 생각에 잠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김동길 교수가 2년 전 대구에 와서 국채보상공원에서 행한 강연에서 "저는 첨부터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이거 일리있다고 보고 그 때부터 사실 그를 인정하지 않았다. 글도 그런 방향으로 썼다.
그런데 지금 시중에 나가서 여러 사람 만나다 보면 집에서 살림하는 아줌마도 할머니도 "노무현 그놈은 때려 죽여야 한다. 그런 놈이 어찌 대통령이냐"하는 얘기를 사실 너무 많이 듣고 있다. 어느 나라 국민이 자기 나라 대통령을 그렇게 말하는 국민이 잘 있겠는가. 노무현의 자업자득이다.
노무현은 사실 절대 깜이 아니다. 깜이 안 되는 작자를 DJ가 뒤에서 수렴청정할려고 찾다보니 여러 조건들이 맞아 앉힌 것에 불과하다. 이게 바로 DJ의 소탐대실의 짓이다. 이 작자는 먼저 나라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안보안위에만 집착하다보니 그렇게 한 것이다. 이처럼 전현직 대통령이 이 나라를 절단작살 다 내났다. 이를 그냥 두면 이 나라는 끝장이다.
노무현 하는 짓 봐라. 이해찬 김병준 같은 또라이들을 옆에 갖다 두었다. 추병직과 이백만 미-친 짓 하는 것 봐라. 전효숙을 기어이 헌재소장에 앉히려고 발악발광하는 것 봐라.
미 공화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패배하니까 잽싸게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의 참여폭을 확대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발표하고 나섰다. 좌파사기뺄갱이정권의 본색이 어디로 가겠나. 죽일 놈은 노무현 DJ다. 이 작자들을 능지처참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정치개혁이고 역사청산이 돼야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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