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활동에 함께 참여하셨던 모든 님들.....
다사다난했던 마지막 한 해를 보내면서,
같이 땀흘리며 고생하셨던 님들이 오늘따라 더 그리워진답니다.
광복절날 시청광장에서, 장대처럼 내리던 우중에서 온 몸에 빗
물이 흘러내려도 타오르던 애국의 열정은 현정권에 대한 오기보
다 분노로 가득찬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한 푼이라도 아쉬운 처지라, 자존심마저 팽개치고 절로 성금함
을 들고 청중속을 헤맸던 그 기억들이 지금은 이렇게도 좋은 추
억으로 남는지, 이제사 고생의 보람이 어떤건지 느낀답니다.
정의는 진실을 말해주듯이,
우리는 그렇게 스스로 모여 같이 느낄 수 있었던 애국의 힘으로
나라사랑 마음이 어떤건지 알 수있지 않습니까?!
존경스런 사랑하는 님들이시여!
부디 새해에는, 우리들의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하면서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 !!!
6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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