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남대문 앞마당 이야기..
작성자 묵특선우62 작성일 2007-10-25 03:46:21 조회 86 추천 0 의견 0
궁금 하신분들이 계실것 같아 남대문 앞마당 이야기 몇자 적을까 합니다..
충청의 미래가 총재님의 출마를 촉구하며 시작된 농성이 2일째 밤을 맞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농성인원을 걱정해 저도 밤에는 자리를 지키겠다고 큰소리 쳤는데 앉을 자리가 없어 주위를 맴돌았습니다..
주,야간 고정 멤버는 석가집안님,386님,이고고님이고 이기권님,라파엘님,도제님,디콤님,등등의 여러 분들이 계시고,그외 충청의 미래에서 오신 분들이 5~6명..그리고 대전과 천안에서 올라오신 젊은 창사랑 분들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박사모에서 변호사님 한분과 또 다른 한 님이 오셔서 총재님의 출마촉구와 향후 우리의 갈 길에 대하여 같이 토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과거 창사랑이었던 님이 어제와 오늘 밤 연속으로 방문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도 응원을 해주시고...
저의 예측으로 내일이면 석가님도 노숙자 대열에 합류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고고님은 아직 뺀질거리는 얼굴을 유지 하고 계시지만 언제 노숙자로 등록될지 모르는 처지라 하루 빨리 총재님의 용단이 필요할듯 합니다..
역시 고정 멤버인 386님은 원래 노숙자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 분이라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상 밤중에 벌어지는 남대문 앞마당 소식이었습니다....
저는 밤에만 들르는 처지라 낮에 자리를 지키는 분들의 수고는 모르겠지만 역시 비슷한 고생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총재님의 출마를 기다리며..모든 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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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랑은 연합회에서 빼라 한국창은 연대를 부르짖기를
좋아한다.연합회 이미 물건너 갔다...............
한국창회원이 창사랑을 끼어넣어 연합회소속이라고
결부시키는 의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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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이회창 팬클럽 연합회 이기권 사무총장
< 주요 발언>
"이명박 후보는 성공한 기업인이긴 하지만 살아온 발자취를 봤을 때 국가 통치하기엔 부족하다. 새로운 우주개발 시대에 강바닥이나 파고있는 것은 시대정신에 맞지 않다"
"현재 이명박 후보 지지율은 응답율도 낮고 주로 적극 지지층의 응답일 뿐, 그럼에도 이같은 여론조사율을 버젓이 공표해 이명박 대세론을 조장하는 일부 언론역할도 한 몫하고 있다.., 그러나 시중의 바닥민심은 이와 판이하다"
"우리 팬클럽과 박사모와 많은 부분에 공감을 갖고 있다.., 박사모와 합의가 되면 그 때 가서 (연대에 대해 )얘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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