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미봉남이 소원인 김대중
죽어가면서도 김대중이 조화를 부렸다.
죽음을 예견한것일까? 클린턴에게 김정일을 좀 만나서 얘기를 나눠보라고 했다지..
클린턴과 김대중은 오늘날 북한핵을 존재하게 만든 두 주역이라 서로 상생하지 않으면 안되는 운명이다.
김대중은 마지막 죽는 순간에도 북한이 미국과 수교하여 남한과는 영원히 담쌓고 지내는 통미봉남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을것이다.
생애에 적화통일이 불가능하다면 미국과 수교해서 한미일에 수백억 달러 얻어서 경제성장을 이뤄 남한에 결코 흡수통일되는 치욕은 당하지 말았으면 하는게 마지막 소망일것이다.
북한이 흡수통일 당하면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하는셈이 된다고 생각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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