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요즘 세상에 영화보러 다니냐?
영화시대종말이다.
과거 흘러간 수십년전 필름을 다시 꺼내서 재상영하여서 본전을 뽑고 또 뽑고 하는데..
과거 3공시대에는 영화를 수입하려면 사전검열을 철저히 하여서 영화상영후 건전성여부를 심사하고 선별적으로 수입한 시절이 있었다.
그것이 정상이라고 본다.
그리고 영화를 싼 가격에 보려면 수도권의 소도시영화관을 가면 영화요금이 싸서 전철요금과 차비를 제외하고도 남는다,
영화도 저녁에 객석이 꽉 찬 상태에서 1일 1회만 상영하면 절전이 된다.
오전시간에 1명의 손님이 와도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전기낭비이다.
거의 극장들이 서너명의 손님을 앉혀 놓고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영화관의 영업부장은 "저의 극장은 저녁 *시에 1회 영화상영합니다.그대신 입장권을 60%할인합니다."
라고 인터넷에 광고를 하고 영업을 해 봐라.
반값받아도 손님이 많으면 남는 장사이니라.
전기세가 절약이 되니 극장의 영업대차대조표의 이익은 대폭 늘어날것이다.
영업중지하는 극장들이 많은데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면 남는다,
손님 서너명을 앉혀 놓고서 상영을 하려니 필림의 20%든 그 이상을 잘라버리고 상영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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