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신문기사를 접하고 하도 한심해서 몇자 적을까하오.
새월호 국조 위원들이 회의장에서 졸고 질문도 질문같지 않은 질문하고.....
새누리당 위원들 유병언과 관련하여 얼마나 뇌물 받아 드셨으면 손바닥으로라도 하늘을 가릴려고
애쓰나 싶어 서글퍼지기 까지 합니다.
이번 김형식 사건이 터질때도 이번 보번에 호재이건만 끽 소리 못하고 있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수석부대변이라는 자가 구속되는 사태가 벌어졌구려.
보다 강도 있게 국조에 임하면 또누가 걸려 들리 모르니 얼렁 뚱땅 대충대충 하는
흉내만 내고 끝내고 싶겠지요. 유병언 특별법. 김영란법 통과시키기 겁나겠지요.
뇌물좋아하는 국회의원들 다 잡혀들어가 콩밥먹게 생겼으니까요.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이요.
이 법을 수정하여 허수아비 법으로 만들거나 만지작 거리면서
시간만 보낸다면 국민들의 큰 저항에 부딪칠 것임을 경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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