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만은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작성자 3yh 작성일 2004/07/08 17:13:46 조회/추천/의견 73 / 12 / 0
회원여러분에게 자중하는 3yh를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당분간 조용히 있고 싶었습니다.
퍼그엄니님은 사실상 저의 가장 큰 지지자 였습니다.
제가 관리를 맡기 전부터 퍼그엄니님의 이른바 전쟁글 신상을 밝히는 글 특히
회원님들이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무차별 댓글을 다는 행태들에 대해서 논란이
있어 왔습니다.
작년 가을 대구에서 개최되었던 비공개 운영위원회의에서도 퍼그엄니님의 징계에 대해서
안건이 상정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위원들이 문제가 있어나, 조금 더 지켜보자라고 결론을 내었습니다.
그후 계속되는 부적절한 글쓰기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선거전 제가 퍼그엄니님에게 얼마나 많이 게시판상에서 부탁했습니까?
제발 저의 아이디 거론하지 말라고요.....
그후 제가 게시판 관리를 맡았고, 저에게 전화온 것, 이메일 왔는 것............
아마 퍼그엄니님은 제가 증거를 제시 한다고 하니까 그러한 것을 제시하면 법적으로
제가 거꾸로 재제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거짓말을 일 쌈는 모양입니다.
스토커가 보내온 메일을 공개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이메일 수도 없이 왔습니다.
그 내용 중 하나만 공개하면 퍼그엄니님은 진짜 폐인이 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증거도 있고 특히 증인들도 있습니다.
제 사무실 독방입니다.
그러나 제 사무실 직원 10명이 넘습니다
당연히 인터넷은 공유를 하겠지요
오죽하면 제가 나를 지지한다는 사람을 특별한 이유도 없이 블록시켰겠습니까?
1달간 블록시킨다고 했다가 15일만에 풀었습니다
분명히 약속 했습니다
3yh 또는 3yh를 지칭하는 단어는 쓰지마라, 가능하면 테그만 올려라
특히 회원들에게 댓글달아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몇 살이냐? .......약속 했습니다.
회원여러분!
부디 지난 글들 한번만이라도 보아주십시오.
정말 자살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 이상 퍼그엄니라는 단어 이 게시판에서 보고싶지 않습니다
아마 즐기고 싶은 분들 계실 것입니다
천벌 받습니다
한강에 꽉 빠져 죽어버리고 창사랑 퍼그엄니에게 시달리다가 죽었다고 유서를 쓰야
정신차릴레...이 미친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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