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내 상식으로는 믿겨지지가 않는다.
정상적인 대통령이라면 일개 신문을 두고
저렇게 원색적이고 노골적으로 죽이려
달겨들 이유가 있을까?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비판하는 것이
신문의 본분이고, 그게 신문 아니야?
이 나라 신문이 모두 "노무현 잘한다 잘한다" 하고
떠들어야 하나? 그걸 읽고 판단 하는 것은
시민의 몫인데,
시민은 판단도 하지 말라는 말이야?!
도대체 이 친구는 아직도 19세기 전제주의국
(Autocratic State)에 살고 있나?!
노사모 잔당들 풀어놓고 조.중.동 죽이기
운동하더니 일이 잘 안되는 모양이지?
직접 나서서 생 발광을 하게!
이놈들아! 너희들이 발광하면 할 수록
시민은 신문 편을 들게 되어 있어!
이놈들아, 일제(日帝)도 신문은 못 죽였어!
왠지 알아! 세상에는 정론(正論)이라는게 있고,
그 정론이 없는 국가에는 국민도 없기
때문이야! 국민없는 나라가 어떻게 존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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