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낳기는잘낳는데 크면서 삐뚤어지는 것이지요.
고마움도 모르는 예의없는 사람으로 이사회가 만들어가고 있읍니다,
이나라의미래 어둡지만은 않아요 .
다수의 젊은사람들 건전하고 바른 생각갖인 사람들많아요.
동기가 애메모호해서 그렇지, 지금떠들고 말많은 소수의 좌경세력들 한번은 혼이날껍니다.....................
이사회가 모범이 되어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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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몸둥아리만 낳았지만
작성일: 2003/04/04 PM 05:46
작성자: 이현재(pj1lhj)
당신은 내 몸둥아리만 낳았지만.
요즘 소위 정의파 젊은이들이 어른들의 하는 일이 마음에 안들어
"왜 정치와 경제가 이 꼬라지며 교육제도가 요 모양이며 통일정책이 이런가?!" 라고 맹렬한
비방을 퍼부으며 "기성세대는 물러가라"고 야단들이다. 반성해야 할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
러나 어른을 무시하는 일은 복받을 짓은 아니다. 어느 아버지는 대학생인 외아들의 거처를
몰라서 수소문했더니 운동권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간부들에게 애걸복걸 사정하여 1년만
에 만났다.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아무개야!" 하고 끌어 안으려고 했더니 뒤로 물러서면서
"당신은 내 몸둥아리만 낳았지만 어버이 수령님은 내 정신을 낳았습니다!"고 아버지 소리도
않더라는 것이다. 과연 이 사상이 옳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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