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 부정선거에 대해서
번호:190 글쓴이: 은봉
조회:11 날짜:2004/08/06 14:45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고발을 못 하는 것이 아니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확실한 물적증거 없이 마구잡이로 폭로하고 할 말 다 한다면 그것은 분명 또다른 언어폭력이다
마찬가지로 어떤 상황에 대해 전해준 사람의 입장도 생각 해야 한다.
들었다고 무조건 다 말 할 수 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 이야기는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모든 상황을 유추해서 만든
것임을 밝혀두고 시작한다
믿어도 좋다!
만약 내 글이 문제가 된다면 나는 책임을 질것을 먼저 밝혀두고 시작한다.
아마, 내 글에 나오는 어느 한사람이라도 이의를 제기 하지 못 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이니까.......
2004년4월에 발생 한 창사랑 제3기 대표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일어난 부정투표 사건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있다.
그 부정투표의 범인 역시 자신의 입으로 자백을 하였고, 범인이 누군지 모두 다 안다.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실명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어쩌면 이 글이 고발문으로 대체 될 수도 있다.
부정투표의 범인을 주범으로 부르겠다.
주범은 부정투표가 만천하에 밝혀지고 나서 곧 바로 영구제명 되었고, 자신역시
영구히 떠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주범은 떠나지 않았다.
창사랑을 예의 주시하고 끊임없이 창사랑의 운영에 대해서 간섭을 하고 있었다.
창사랑 창립이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임을 우리 모두 자각하고 있었고
절대 용서 될 수 없는 일이라고 모두들 말 했다.
3인위원회라는 것이 있었고, 그후 이고고가 마스타-키를 쥐었다.
아마, 주범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예의주시 하고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고고 역시 주범과는 별로 좋은 관계가 아니니까
주범은 아직도 3yh가 자신을 쳤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맞다! 분명히 3yh가 주범을 쳐냈다.
인물이 아니었었다. 창사랑의 지도자! 어림도 없었다.
그러나, 과연 3yh 혼자서 주범을 쳤을까? 아니다.
각설하고......
이고고가 미친 짓을 행 하기 시작했다.
디프콤 대표에 돌아온386 윤리위원장 이 구도가 짜여졌다.
이때까지 이고고는 충견의 역활을 다 하고 있었다.
선거공지가 올라오기 불과 2일전
돌아온386이 샴페인을 너무 급 하게 터트리고 말았다.
말하자면 천기를 누설 하였던 것이다
어쩌면, 그 누설이 계획적인 음모의 일환이었을 수도 있다.
저들이 그때 짠 음모는 이렇다
대표선출을 더이상 미루기는 불가능하다
3yh 죽이는 방법이 무얼까? 모든 것을 여기에다가 촛점을 맞추어라
답은 출마봉쇄작전 이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단순히 3yh만 봉쇄하면 되는 줄 알았었는데
난데없이 두명이나 대표에 출마할려고 출사표를 던졌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짠 선거법이 대표후보자격 이었다.
대의원 거의 전부 다 출마를 봉쇄 해 버렸던 것이다.
3yh가 가만 있었을리 만무하였다.
빅딜을 제의하였다
3yh 출마하지 않을테니 나머지 후보들은 풀어주라
더 나가서는 아예 3yh는 창사랑에서 떠날테니 법과원칙인 정회원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모두 보장해라
그러나, 받아줄리 만무하였다.
돌아온386은 누구하고 경쟁을 하더라도 이길 수 없었던 것이다.
아마, 디프콤은 성인군자로 통 하니까 어떠한 구도라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여
알아서해라로 일관하였을 것이다.
결국은 답답한 놈은 386이었었고, 00파 일당들이었을 것이다.
문제가 제기되고 게시판에서 법과원칙이라는 지고지순한 용어가 득세를 하자
디프콤은 간접적으로 불출마선언을 하였다.
나는 한번도 대표한다고 말 한적도 없도 욕심이 없다라고 하면서 슬쩍 발을 빼버렸다.
386역시 자신의 말실수를 주워담지 못 하고 스스로 몰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디프콤이 누군가?
양의 탈을 쓴 늑대보다 더한 아주 추잡한 늙은이다.
게시판상에서는 항상 화합을 외치고 자신이 마치 상왕이나 된 것처럼 욕심이 없네,
나는 깨끗하네라고 말 하면서 뒤에서 못 된 궁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온 대타가 지금의 엉터리 대표다.
윤리위원장은? 사람이 없었다.
00파 쪽에서 급한김에 이고고 시켜서 띨띨이를 내세웠을 것이다.
얼마나 급 하였으면, 두 사람 다 이고고가 3yh잡기 위해 만들어 놓은 후보자격에 미달
하는 줄 뻔히 알면서도 밀어 붙였을까?
이고고와 00파 열 받았다.
다 된밥 3yh가 떠들고 386이 입조심 못 하여서 밥통 다 깨져 버렸어니까.
차선책을 택 하여도 영 마음이 놓이지 않았겠지!
3yh 죽기는 커녕 더 기가 살아서 방방 뜨니까?
이고고 급한 마당에
규약이고 선거법이고 다 팽개치고 대표와 윤리위원장을 확정하고 전국대회 역시
임의 취소 시켜 버렸다.
당연히 대량 블럭사태가 뒤따르고.......
글이 길어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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