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4173 문제의 핵심 2004-08-05. 20:46 조회 : 27
제목 : 대중 예술 프락치들이
지금 이 나라가 공산주의 시작단계에 돌입된 것은 누구나 느끼는 현실이다.
그러나 국민 대중은 이 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하지 못하고 있다.
마치 마취약을 맞은 환자처럼 완전히 몽롱한 상태에 빠져 있다.
보수 우익이 온 힘을 다해 아무리 외쳐대도
소 귀에 경읽기처럼 무감각한 것은 바로 이 마취 상태 때문이다.
말하자면, 완전히 혼이 나가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국민의 혼이 나가있다는 말이다.
참으로 기가 차며 가슴 칠 노릇이다.
그러면 왜 이런 무감각한 상태가 일어나는 것일까?
이 나라, 이 세상이 너무나도 심각한데도
이 심각한 사정을 나의 문제로, 내 목숨과 내 가족의 운명이
좌우되는 참으로 심각하며 절대절명의 상태임을
인식하려는 우리의 이성이 소위 대중 감정이라는 이상한 사회 분위기에
압도되어 있다. 그래서 진공 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소리 질러도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다.
의식의 진공 상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사고의 완전 진공 상태,
이것이 우리가 처해있는 이 나라의 현실이다.
이 가공할 의식 불명의 상태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이 비극적인 현실을 전해야 하는 모든 대중 매체가
진실을 위장하여 전하기 때문이다.
언론 매체의 독재 시대가 된 것이다.
그래서 매일 사랑타령이고, 매일 노래타령이고 연속극 타령이다.
테레비만 틀면 세상에 아무 일도 없다는듯이
노래하고 드라마하고 잘 사는 부자들 얘기나 하고 앉았다는 말이다.
이것은 대중 예술, 대중 매체를 정치 선동 매체로 장악한
공산주의자들의 교묘한 트릭이요, 전략이다.
이 전략에 매수되지 않은 매체는 소위 반동이요, 수구꼴통이라는
마크를 달고 전전긍긍하며 이 난세를 지나고 있다.
영화광 김정일이 마침내 영화 배우들, 탈렌트들,
게그맨과 가수들, 모델들을 동원해서
이 남한을 완전히 점령하는데 성공한 셈이다.
아아, 국민들이여, 테레비 미몽에서 깨어나라
저 무서운 대중 프락치들의 농간에서 제발 깨어나라.
속지마라, 속지마라, 이제 다시 힘차게 눈을 부릅 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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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마음 (08/06 15:08)
우익 인터넷 여론형성과정에 깊이 개입하여 분열을 일삼아 온 인물들의 글에 중독된 우익들은 늦기 전에 정신차려야할 것입니다.
파란마음 (08/06 15:07)
현재 암악하고 있는 몇몇 여성프락치를 조심해야 합니다. 왜 뛰어난 문학적인 소질을 가진 그들이 그 나이가 되도록 자신들의 영역에서 일가를 이루지 못하고, 우익에 들어와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지 못해 온갖 술수를 쓰며, 우익인사들에게 붙어 미인계 내지, 간계를 쓰겠습니까?
파란마음 (08/06 15:02)
또한 우익 내에서 암약하는 인터넷 프락치들 글에 중독된 우익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는 묵과해서는 안됩니다. 파벌을 만들고 싸움을 이끌어 내고, 게다가 중요한 사안을 끊임없이 반대여론을 이끌어온 사람들이 있음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다.
캡틴 하록 (08/05 21:21)
어제 시사투나잇 헤딩라인 뉴스에서 파병장병들을 보고 삽질하러 가네라고 비아냥 거리는것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한국방송공사와 문화방송은 완전 좌익의 물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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