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최승호 노조위원장에게 말한다!
MBC 전 직원은 여의도 광장에 누워서 하늘을 향해 가래침을 뱉아라!
‘신강균의 사실은'의 더러운 이중적인 행위‘명품 핸드백파문’과 관련해
"치열한 반성 다짐" 성명을 발표하고 최승호MBC 노조위원장 단식 돌입했다고요?
MBC는 당신들의 그 파렴치하고 더러운 얼굴을 진심으로 깨끗이 씻어내고자 한다면
1. 쓰레기 신강균의 더러운 이중적인 행위 외에, 지난번 대선에서 사기8범 김대업을 1년 가까이 TV에 등장시켜 국기(國基)를 뒤흔든 MBC범죄집단(犯罪集團)의 더러운 행위와, 설훈의 20만불 사기행위, 사기14범 김선용의 기양건설에서 이회창후보 부인이 10억 수수했다는 무고행위를 사실로 왜곡되게 보도한 행위와
2. 그간 뉴스시간 비평프로 TV토론 시간 등에서 MBC가 무수히 저질러온 범죄적이고 편파적인 보도행위에 대해서 모조리 나열하여
정식으로 사죄 성명을 발표하고 난 후에,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고 그 더럽고 파렴치한 얼굴을 깨끗이 씻어내길 바란다.
3. 그리고 사장부터 주요 보직자를 모조리 바꾸어라! 이제 누가 MBC 보도를 믿을 수 있겠는가? MBC뉴스며 비평프로그램 TV토론 등을 방영 할 때마다 지금 이 내용은 또 무슨 흑막이 있는가? 하며 바라볼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게 아니라면, MBC 반성다짐 보다 오락물로만 편성하라!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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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 "치열한 반성 다짐" 성명
최승호 노조위원장 단식 돌입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5.01.10 11:18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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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균씨 명품 핸드백 향응 물의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명품 핸드백파문’과 관련해 MBC 노조가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또 MBC최승호 노조위원장은 이날부터 참회의 의미에서 단식을 시작했다.
노조는 10일 “치열한 반성을 다짐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MBC의 보도국장과 매체비평 프로그램 진행자 등이 방송을 통해 고발했던 업체 관계자와 가졌던술자리는 변명의 여지없이 부적절한 것이었다”면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용서를 구한다”며 세 가지 결의를 밝혔다.
먼저 보다 엄격하고 구체적인 내용의 윤리 규정을 포함해 간부 임명 방식과 검증 절차 등 시스템적인 보완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태가 궁극적으로 공영방송에 걸맞지 않은 경영진을 용인해온데서 잉태돼왔다고 규정하고, MBC 경영진이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져야하며 그 결과를 주목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른 누구보다 우리 자신에게 더 엄격한 매체 비평 프로그램으로의 변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매체 비평 프로그램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승호 노조위원장은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참회하고,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기 위해 단식을 하기로 했다”면서 “MBC 내부의 언론윤리를 확립하고 감시해야 할 노동조합의 대표로서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단식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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