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kbs노조 위원장에 당선된 박승규씨
취임 일성~
［낙하산 정연주 사장에대한 퇴진운동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정사장이 만들어 놓은 코드는 반듯이 좇아낼 생각이다］라고 ..
고목 나무에서 꽃이 피듯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신선하고 충격적 반가움이다.
또 그는
［정권의 나팔수라는 지긋지긋한 오명이 되살아나고있다］
［정권에 입맛 맞추는 그들만의방송을 이젠 되돌려놓아야만 한다］
라고 주장했다.
그렇다 요즘 논조를 볼라치면 슬슬 기어나온다.
한거번에 뿌리를 봅아낼수는 없다
그의 주변을 옹호하며 정권의 입맛을 맞추는 어용 방송쟁이들 부터
날카로운 톱날로 가지 자르듯 과감히 잘라내야한다.
소위 어용 나팔수의 앞잡이들부터 고사시켜야 한다
그러면 정연주인들 힘을 못쓴다
우린 그동안 정연주가 주도하는 이 kbs를 통해 얼마나 많은
날조된 전파에 병들어 왔는가?,
혼미한 정체성 속에서 악몽을 꾸듯 제자신 중심 잡기에도
힘든 투쟁을 하고있다.
탄핵 역풍, 송두율등등 기억하기조차 소름 끼친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박승규위원장의 출현은
어던 의미에선 기회요 희망이다.
이제 신생 노동조합은 그들의 힘을 보여 주어야한다
참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그러한 방송을 만들기 위해
차근 차근 결집된 힘을 슬기롭게 발휘해야한다
박 승규 위원장은 왜롭지 않다
우리 대다수의 국민이 성원한다.
그리고 뒤엔 정연주를 반대하는 82.4%의 그곳 직원들이
힘을 실어주고있다
코드들 부터 쫓아내야한다~
그래서 kbs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다.
그리고 투쟁하는 모습과 변모하는 kbs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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