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차피 한국 도움없이도 전쟁을 잘 마무리 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도대체가, 한국인 대다수가 파병을 찬성하는데, 국내 언론은
반대로 한국국민 거의 모두가 파병반대하는 것처럼 난리를
떨고있으니, 미국이 기분 대단히 나빠할것 같습니다.
지도자는 명분이 안되지만 국익을 선택한다고 만천하에 공표하고 하는 파병은 정말, 파병치고 더러운 파병이 되어버렸네요.
미국과 동맹으로서 뜻뜻하고 당당하게 파병한다고 얘기하면
어디 덧 납니까? 지금까지 정당한 전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까?
이제 미국도 알았습니다 한국은 형식적으로 파병한다는 것을..
그리고 이제 미국도 한국을 다른 눈으로 보기시작할겁니다.
파병하고 욕얻어먹고. 신의도 저버리고.
이모든 것이 국민의 의사와는 아무상관없이 한국은 대외에
의사를 표현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국은 돌았다! 완전히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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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인원을 누가 결정했는지 모르지만...
정말 재수 드럽게 없는 숫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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