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를 극복한 것처럼 보인 것은 여의도 빌딩 반을 외국에
팔아넘기는 등 국가 재산을 헐값에 팔아넘긴 돈때문이었다.
DJ는 그러고도 경기가 나빠지자 신용카드 남발과 재건축
투기에 불을 지펴 내수를 부축였다.
나라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개인 부채가 풍선처럼 불어
나면서 경제위기가 왔고 재건축 부채질이 빈익빈, 부익부의
간격을 벌여놓았고 은행대출 급증 및 신용카드 남용에 따른
가계부채 급증으로 개인부채가 455조원으로 불어나 가계부문
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빚쟁이 나라가 되고 말았다.
따라서 이제는 내수가 침체되더라도 철저한 재건축규제 강화와
신용카드 규제를 하여 거품경제의 휴유증을 치유하고, 구조
조정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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