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종빨 박멸]제주 4.3 국가추념일 지정하지 말라!

박근혜 대선 공약이 제주 4.3 국가추념일 지정이었다고 하는데 이제까지 여러 대통령들이 그냥 놔둔 제주 4.3을 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 국가추념일로  지정되는 것인가?

만약 제주 4.3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된다면 남한의 좌익들이 전부 날뛰고 여순반란 사건도 추념일로 지정하자는 둥 별별 수작질들을 다 할 것이다.
북괴 김일성이 그 외삼촌 강양욱을 내세워 1946년 3월 5일 [토지개혁]을 해서 북한의 지주들을 죽을 지경을 몰아넣고, 그리하여 6.25 이전에 이미 월남자들이 생겨나게 만들었다.  필자의 아버지도 그러한 월남자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남한의 제주도 사람들은 그 악독한 김일성의 토지개혁을 그리도 좋아해서 국가를 상대로 장기전을 벌였던가 말이다.  왜 타인의 사유재산을 탐하는가? 그들 지주들이 그렇게 재산를 모을 때에는 그만큼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여러모로 노력하여 재산을 형성한 것이지 무슨 날도둑질을 해서 돈을 모은 것이 아니다. 타인의 귀중한 재산을 나눠갖자는 태도는 날강도의 심보인 것이다.
그런 부도덕을 합리화하는 공산주의자들의 말을 듣고 선동되어 날뛴 제주도 사람들은 반성하고 근신하며 살아야 한다.  5.18이 좌익에 의해 전국의 정세를 휘두르는 것을 보니까 제주 4.3도 덩달아 정치를 휘두르고 싶어하는 것이다.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강명도라는 탈북자가 강양욱의 사촌이라는 신문기사를 보고 필자는 '아, 저 사람은 나의 원수구나!'라고 하였다. 제주 4.3을 적극 옹호하는 강금실과 강명도는 친척 사이인 것이다.  강명도가 북괴 고위층이었다면 정치계가 압박을 하더라도 6.25 납북자들에 대한 정보를 방송에서 말해주는 것이 도리다.
강명도는 황장엽과도 친해서 어떤 사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는데 신뢰할만한 정보에 의하면 황장엽은 전향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김일성의 친척인 강명도도 완전히 전향했다고 볼 수 없다. 그가 방송에서 여러 말을 하더라도 한번 더 진실한 전향을 하고 북괴가 행한 [토지개혁]으로 인해 월남자들이 고생하며 사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토지개혁으로 인해 제주 4.3 사건까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악행의 당사자의 친척이 사죄한다면 여론의 좌경화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인간이 따라야 할 순리다.

필자는 박근혜가 보수 우익 사람들을 서서히 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정권은 제주 4.3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