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토론 시작 전에 배심원의 의중을 물어봅니다.
찬성 10, 반대 10, 중립 80...
그렇다면 토론시작전에 멘트는 그렇게 할라치면,
배심원의 사전투표결과는 10 : 10 으로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립이라는 말 자체는 아직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토론을 보면서 느끼고 생각하고 그리고 결론을 내서
토론마지막에 투표할수는 있겠죠!
결국 마지막에 나오는 결과치자 토론의 패널들이 토론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잘 이끌었는가를 보여준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제작진 말만 중립이 80명이지,
사실 그들이 사전투표한이상 중립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인토론 제작진은 이점 심히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가지 더 사회자에대한 문제제기는 끝없이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자질문제와 사회자의 편향된 시각! 그리고 진행능력!
발음과 언어선택의 문제..등등
그부분에 대해서 개선의 여지는 없는지....
그리고 저번주에는 아주 단호히 나가시더군요!
게시판을 보고 비판적인 글들을 많이 읽으셨는지.
100분토론 손석희 아나운서 따라하시는건지?
마이크 꺼달라고 하데요!! ㅡㅡ.
중요한건 토론치고는 방송시간이 너무 짧다는데 있습니다.
한주간에 중요한 이슈를 주로 토론주제로 다루던데,
한시간 남짓한 시간가지고는 좀 힘들지 않겠습니까??
시간또한 제작진에서 심히 고려해보심이 어떠하실지??
패널과 방청객에게 충분히 자기생각을 표출할수 있는 시간적 기회의
부여가 큰 과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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