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없다고 치부하기엔 나이가 많고 배운게 없다고 얘기하기엔 사실 타당(?)하기도 하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은 한마디로 세살박이 아이가 할머니를 상대로 투정하고 협박하는 꼴이 아닌가 싶다. 현재까지의 실정에 대한 대오각성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앞으로 현재까지의 잘못을 용서해주신다면 앞으로 정말 열심히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코드가 아닌 모든 국민들의 정서를 읽고 안정과 성장을 위해 열심히 바닥에서부터 기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하는 것이 일말의 양심과 향후 비젼을 볼수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작금의 기자회견등의 상황을 가만히 바라보는 민초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까지 여기까지 온 최악의 상황에 대한 전혀 반성이나 후회가 없는 면피성,책임전가형 발언과 짜맞추기식의 코미디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쓴웃음도 나오질 않는다.정말 앞으로 우리나라가 무한 경쟁시대에 이렇게 국력소모가 많은 갈등과 혼란속에 지내야 한다면 미래는 암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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