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관점은 이명박은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닌듯 싶습니다.지만원박사를 고소한 사건을 보면,
참으로 옹졸한 생각을 가진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만원박사뿐만이 아니라 이명박후보를 비방,비난하는
네티즌들을 감방에 집어 쳐넣는 사람이 왜 좌파단체
놈들에게는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겠군요...박영선,정동영
등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은
어떤 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이런 인간들을 감방으로
처넣어야 되는 것이 아닌지요..
그만큼 배우고 년세가 들만큼 든 분이
무엇인가 판단을 뚜렷하게 해야 하는데,그렇치 못한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나라가 혼란으로 가고 있는데,가만히 있는것이
이상한 노릇입니다.노무현정권때 있던 공공기관의 인사들의
대대적인 물갈이도 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고,
좌파언론,신문등등을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 이상하다고
봅니다.군기관,경찰들의 물갈이가 정권이 바뀌면 해야되는
것이 편할텐데,일부러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아닌지요..
애국단체장들이나 글을 쓰는 인터넷매체의 대표필진의 말을
참고삼아 들어야 할텐데,좌익에게 꼼짝 못하는 것은 일종의
쇼라 보여집니다.
이명박대통령 주변인물 중에 이재오,남경필,박형준,정의화,
원희룡,이방호,인명진,등등이 빨갱이 놈들입니다.
이러한 빨갱이놈들과 뜻을 같이 했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노무현과 개대중이더러 전임자의 위치는
존중해야 한다는 이상한 발언을 한 이명박대통령입니다.
한나라당은 이재오를 위치한 빨갱이놈들이 삼분의 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한나라당이 지금 안전한 보수성향의
국회의원들이 없다는 결론입니다.설사 있어도 함부로 말을
할수 없는 것은 누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수가
없으니 그것이 큰일입니다.
애국세력을 거의 다 공천에서 배척한 것을 보면 이명박대통령은
진정한 보수성향의 이념을 가진 대통령이 아닙니다.
지금 청와대에서 좌파끄나풀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데,
체류탄이 아닌 물대포로 가볍게 대처하는 것을 보아도
이중적인 작태를 보이는 것이 아닌지요..
대선때도 확실한 이념이 없어서 국민들이 긴가 민가 하면서도
정동영을 선출치 않고 이명박을 찍은것은 정동영이보다
나라를 잘 이끌어 가리라는 계산하에 선출하였던 것입니다.
공영방송인 MBC와 KBS를 대통령이 되면서 확실히 물갈이를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우익인 국민들에게는 한미동맹을 맺어서 믿게끔 하고,
좌익인 방송국이 이명박대통령을 연실 까도록 내버려 두고
확실한 물갈이를 대대적으로 하지 않을 것을 보면 개대중의
심부름꾼이 이명박대통령이 아닌지요...
국민들을 위해서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을 일으킬 확률이
거의 없다.이를 허위보도한 MBC가 공정방송을 내보지 않았으니
믿지말라는 담화문이라도 발표를 하는 것이 확실히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닌지요..
이렇게 하고도 촛불시위를 하고 가두시위를 벌이는 시민들이
있다면
이는 분명히 이렇게 하는 시민들이 이명박을 찍지 않은 국민
들이거나 좌파단체와 야당의 끄나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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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라는 권력자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물론 실용이라는 이념의 전도사가 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 실용이라는 것이 보수를 탈피한 실용일
가능성이 있다는 데에서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즉, 까놓고 말하자면,
좌파와는 친하게 지낼 수 있어도 보수와는 친하게
지내지 않는 '실용'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에서 보았을 때, 보수세력이
정치영향력에서 제외되지 않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된 셈입니다.
한나라당의 본질을 잘 보십시오.
한나라당은 김영삼이가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를
한국 역사의 악으로 몰아세우면서 창당한 당입니다.
물론 3당 합당과 함께한 노태우에 대한 연민의 정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질적으로 한나라당은 반박정희 성향의
정치세력이라고 가늠해볼 수 있는 리트머스가
바로 박근혜입니다.
그런데, 현재 한나라당의 이명박과 강재섭은
결코 확실하게 박근혜와의 연대를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즉, 이러한 의도를 고려하여 시나리오를 판단하자면,
박정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여 친 박정희 세력인
보수세력을 몰아내겠다는 정국 시나리오를 구상할 수
있습니다.
좌파들이 장악한 방송국과는 친하게 지낼 수는 있지만,
결코 친박정희성향의 보수세력과는 친하게 지낼 수
없다는 것이 '실용'의 전략적 목표가 아닐런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명박은 박정희의 경제개발을 잘못된 악이라고 규정하고,
박정희를 역사의 뒤안길로 내팽개치기 위해서는
이명박 나름대로의 자기세력을 키워야하고, 또한 자기 업적을
박정희 못지 않게 건설해야만 한다는 과제가 주어진 셈입니다.
이러한 추측성 시나리오를 가지고 생각해보자면,
이명박 대통령의 야심으로 인해 보수세력을 껴안지 못하고,
좌파세력의 둥지인 방송국과 함께 하고 있는 사이에
이렇게 좌파들은 좌파 세력 결집과 확장이라는
좋은 시기를 접하고 있으며, 그 상황이 바로 광우병
촛불 시위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나리오 관점에서 보았을 때,
좌파와 이명박의 공동 목표는 친박정희 성향의 보수몰락 시나리오라는 것이 예측가능합니다. 이 시나리오의 완성을 위해
박정희를 악으로 만들고 역사의 쓰레기통에 버리겠다는 상상이 가능합니다.
결론이 이제 나옵니다.
이명박은 김대중의 품에 안겨서 좌파들의 협조를
얻어낼 가능성을 지켜봐야만 할 것입니다.
김대중은 지금 열심히 이명박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고,
김대중의 품에 안기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보수세력은 몰락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보자면, 강재섭의 역할을 알 수가 있는데,
이명박의 반박정희 노선을 충실히 이행하는 부하가 아닐런지요...
이찌하였든 김대중은 대통령의 위의 대통령이 될 듯하다는
시나리오가 가능하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전국방방곡곡에 김대중이라는 우상의 마크가 찍힐 날이
머지 않을 듯하네요.
경상도에서도 박정희라는 악몽에서 구원해준 김대중의 우상이라도
세워야할 날이 가까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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