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회복해야
자의반 타의반 구국의 결단으로 꽃다운 젊음을 바쳐 희생,순국한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자신의 청춘과 하나뿐인 생명을 걸고 피와 땀으로 자유대한과 평화를 수호하고 지키고 일궈낸 참전용사들의 위신과 명예를 다시 회복해야 할 것이다.
친북좌파 정권에 의해 의도적으로 왜곡된 것도 있겠고 우리사회에 참전용사들에 대한 위신 존중과 사회적인 예우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부정할수 없는 사실은 그들의 노력과 흘린 피땀을 기반 위에서 오늘날의 자유대한이 섰다는 것이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그들의 역할이 어떠하였던가. 사연도 많고 곡절도 많겠지만 간략히 설명하면 북한의 공산도배와 소련 중공의 앞잡이들의 기습남침으로부터 자유대한을 기적적으로 구출한 6.25의 참전용사들이나 월남의 공산화를 막고 자유평화를 지키며 동양제국가의 공산화 도미노를 막는데 헌신하고 국내 경제력까지 비약적으로 발전승화시킨 월남전 참전용사들과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 및 간첩 침투에 맞서 싸우다가 순직한 군경이 그들이다. 그들을 우리는 참전용사라 부른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당연히 인생선배이자 사회의 원로로서 예우를 하였어야 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집권한 주사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참전용사들을 죄악시하며 기피하였다. 현재 우리사회에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 두 종북 주사파 정권에 의해 악의적으로 왜곡된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아직도 사회저변에 자리잡고 있다. 친북 주사파, 수령님의 주체적 사상을 숭배한다는 주사파의 수괴 김대중, 노무현의 10년동안 심어진 그릇된 가치관과 왜곡된 정보들의 탓이다. 그 왜곡된 정보들을 논하노라면
미국의 싸구려 이론가인 브루스 커밍스나 노암 촘스키의 헛된 주장이 받아들여져 남한이 원인을 제공한 것처럼 왜곡되어 6.25 참전용사들이 북한을 침략한 원흉으로 모욕당한 일이 있는가 하면 동남아시아 외국과 야합한 반민족적 좌파 매국노들에 의해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학살자로 매도되어 모독당한 일이 있고, 간첩 무장공비와 교전하다가 순직한 군인들이 외면당하거나 무시당하기 일쑤였다. 이런 그릇된 정보가 청소년들과 학생들의 눈과 귀를 더럽히고 오염시키는 현실을 볼 때 이를 바로잡는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친북 주사파 김대중, 노무현 두 용공정권에서 왜곡된 정보는 바로잡혀야 한다. 6.25는 분명한 북한의 선제기습이고 북괴군에 의해 발생한 남침이지 6.25참전용사들이 북한을 먼저 공격한 것이 아니다. 다른 날도 아닌 일요일 새벽을 기하여 기습했다는 데 북한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분명히 북한이 먼저 남침하였다.
월남전은 내부의 베트콩과 결탁한 시민을 가장한 전위대원들의 무차별 습격에 대한 대응을 한 것을 월남 참전용사들의 양민학살이라고 왜곡하는 것은 잘못된 평가다. 분명히 월맹 베트콩인들이 민간복장 사복차림으로 민간인을 가장하여 수류탄과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한국군에 먼저 기습공격을 한 것이다. 민간인으로 위장한 베트콩 게릴라에 대한 대응은 정당한 대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전임 정권과 이념적으로 반대편에 서있다는 이유로 왜곡, 폄하된 정보들은 이제 바로잡혀야 할 것이다.
자유와 평화의 수호를 위해서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진정한 역할과 의미를 똑바로 알리고 홍보하여야 되며,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들에 대한 바른 정보 전달과 사회적으로 예우하는 방안을 정부와 당국은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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