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대법관의 징계조치에 수긍하지 않고 사퇴를 종용하는 판사들이 시끄럽다.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정지도에 대하여 당연한 관행처럼 받아들이던 것을
갑자기 마치 무슨 큰 변란이라도 난 양 뜬금없이 떠드는 게 이들의 성향을 말해준다.
엄중경고라는 징계조치도 불합리하지만, 꼭 보면 이들이 여세를 몰아가려는 수작같이 여겨진다.
일명 ‘소장판사’라는 데,
왜 그들의 “연령대”만으로 구분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들의 “원산지”를 모른다.
그들의 원산지를 기준으로 좀 구분하면 어떨까?
이들은 ‘우리법연구회’라는 좌빨떼법 기획집단의 하수인이라는 점,
그리고 우리법연구회라는 사조직이 박시환 대법관을 통하여 법원조직을 선동하고 있는 점,
그리고 이들의 활동이 우리의 헌정질서를 합법적으로 파괴할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라는 점,
그리고 대법원장 이용훈이 이들과 한 패거리라는 점이 되새겨진다.
왜 이용훈은 이들의 집단행동에 대하여 처벌을 않는가?
왜 이들은 이용훈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을 정도로 관대할까?
전라도 이용훈과 원산지를 안 밝힌 소장판사들의 커넥션이 의심스럽다.
같은 전라도 한통속이 아닌지 괜히 관심이 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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