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이시여! 1995년 3월 2일 아침,  제가 커피로 독살당할 뻔한 사건의 진범을 알려주십시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神께서 그 진범의 마음을 움직여 양심고백을 하게 해주십시오.

며칠 후엔 제가 죽을 뻔한 그 날이 다가옵니다.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그 진범을 알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힘이 부족하여 알아내지 못하였습니다. 추측할 뿐입니다.

힘 있는 여러 사람들이 그 사건을 은폐하고자 많은 시도들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독살당할 뻔한 그 사건은 하늘에 맹세코, 하나님께 맹세코 진실입니다.

그 독살 계략을 실행한 무리, 또는 개인은 지금 어디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까요?

그 인간(들)은 어정쩡하게 독살하는 것보다 잔인하게 가족의 손에 죽임을 당하도록 하면

독살은 성공한다는 惡한 교훈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 진범(들)은 앞으로 다른 독살 희생자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살 대상자의 가족을 포섭해서 말입니다.

저는 이 사건을 검찰에 고소하려고 했습니다만 검찰을 그 힘센 진범(들)이 포섭한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은 神께서 인간의 선량한 양심이 움직여져 진실이 드러나도록 하시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神이시여! 저는 친일파도, 반일파도 아닙니다.  제가 독살될 뻔한 사건은 반일파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제가 그런 사건을 겪게 되었나를 알기 위해 여러 자료를 찾았는데, 제 조상은 일제시대 이전에는 '생원'의 집안이었더군요.

생원의 후손이 3.1절 다음날 -3.1운동 정신이 피크인 즈음에- 독살당할 뻔하였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私的인 말씀을 더 드려야겠지만 이 게시판은 공공의 게시판이므로 이만 줄입니다.

 무소불위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진범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진범을 제가 알도록 해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렸습니다.

2015년 2월 28일 am 3:00  이은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