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운데 왜 이런 일을 합니까?"라며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한마디 한다.
정상인이라면 "나라경제가 어려운 판국에 정당한 정책과 주장에 딴지걸며 시비걸어서야 되겠는가? 나라경제가 어려운 판국에 왜 너희들은 차떼기같은 검은 자금을 챙기는가?" 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나라경제가 어려운데 친일조사를 왜 하며. 언론개혁을 왜 하며, 행정수도건설을 왜 하는가?"라며 정신나간 소리를 한다. 이런 사람은 미개국가로 이민가야한다.
나라가 어렵다고 미래에 대한 설계를 게을리하자는 말인가? 나라가 어렵다고 잘못된 역사에 대한 진상을 미루자는 말인가? 나라경제가 어렵다고 언론개혁을 하지말자고? 이런 무능한 국가를 봤나?. 어느나라의 어느국민인가?
수출과 금융,외환이 안정세임에도 불구하고 내수가 부진해서 위기라면, 위기라해서 해야할 것을 뒤로 미루고 미래설계를 게을리하는 국가라면 존재가치도 없다.
도대체 경제와 언론개혁, 경제와 과거진상규명이 무슨 상관이 있나? 이를 연관시키는 무리들의 헛된 궤변을 누가 배설하고 다니는지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경제위기론을 무기삼아 개혁후퇴를 선동하고 조장하는 세력들이 어디인지 살펴봐야한다.
정권이 바뀌더라도 행정수도건설이라는 중대한 정책은 뒤집을 수 없다. 번복비용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지금의 정권이 아니면 친일청산과 언론개혁은 이룰 수 없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만약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한나라당이 지금 친일조사를 반대하는 꼴을 볼때 그들은 언론개혁과 친일진상규명, 그리고 각종개혁법안을 각종 이유를 들며 거부할 것이다. 지금의 정권이 아니고는 친일청산과 언론개혁들의 각종개혁법안을 추진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경제위기를 핑계로 이런일을 후일로 미루자고 떠들어대는 사람은 수구기득권일 것이다. 반민특위가 무산된 결과가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친일후손들이 지금 이나라의 모든 부조리들을 생산하고 있다.
나라와 정치를 걱정하는 시민여러분!
지금 이나라의 부조리와 부패, 왜곡을 조장하는 세력들이 어디라고 생각됩니까? 보이지않습니까? 바로 친일후손들의 방패막이 족벌친일신문(조선.동아-.중앙), 군사독재정권에 부역한 지식인과 언론인, 군부, 공화당,민정당,한나라당으로 이어지는 친일정당들입니다. 지금 그들은 온갖 수단의 왜곡된 방법으로 몸부림을 치고있습니다. 물론 여당과 정부에 이런 부류들이 있다면 단호하게 비판해야합니다.
언론이 바로서야 정치가 바로서고 정치가 바로서야 경제구조가 투명해 질 것이며 경제가 투명해야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위한 수단으로서 개혁이 필요한 것인데 경제위기를 핑계대며 개혁을 후일로 미루자는 발상은 한마디로 언어도단이요 안하겠다는 말이다.
요즈음 박그네인지 발끈해인지하는 야당대표가 상생을 외치다가 이제는 전면전을 외치고 있다. 박근혜가 말하는 상생은 국민을 위한 상생이 아니라 한나라당을 위한 상생임을 '전면전'이라는 발끈한 발언에서 드러난 것이다
대한민국은 박근혜중심으로 돌지않는다. 박정희는 어째튼 이나라의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이고 선이든 악이든 역사의 인물이다.그에 대한 제대로된 역사적규명은 필연이다.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대한민국은 박근혜중심으로 돌지않으니 발끈헤는 가만히 입닥쳐 주기를 바란다.
요즈음 정체성을 운운하는데 자신의 정체성부터 묻고 떠들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상해임시정부와 4.19정신을 근거로 존재한다. 입법.사법.행정을 한 손에 쥐면서 통치하던 유신독재헌법이 유일한 헌법이라고 믿는 박근혜가 무슨 자격으로 정체성을 운운하는가? 친일장군의 경력과 5.16 군사쿠테타반란 그리고 유신헌법의 박정희이야말로 대한민국의 헌법을 유린한 장본인이 아닌가? 퍼스트레이디 박근혜의 정체성을 묻고싶다.
박근혜는 지금 박정희종교에 너무 빠졌있다 그러니 삼권분립과 헌법정신을 망각하고 있지않는가? 그러한 잣대로 지금 대통령에게 시비걸고 있다. 게다가 지금 박그네는 권언유착이라는 비난도 들으려하지않는다.정치인의 언론소유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없다. 역시 그 아버지의 그딸이다.
국가는 박근혜대표의 부적절한 재산을 몰수해야한다. 정수장학회는 박정희가족들이 권력의 힘으로 개인의 재산을 갈취한 것이다. 국가는 이들 재산을 몰수해서 원래소유자에게 돌려주어야한다. 이게 원칙이다. 야당탄압이니 야당죽이기니하는 철부지 몸부림에 눈치보는 정부는 잘하는 정부가 아니다. 원칙에는 여야가 따로없다. 부적절한 재산은 몰수해야한다. 야당의 철부지선동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국민이 있다면 국가는
"여러분들은 국가에게 원칙을 제시할 것입니까? 부당한 차별를 제시할 것입니까" 라고 대답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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