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이 허용되어야 진정한 민주주의이다.
국민이 대통령이다. 대학이 산업이다.
막가자는 겁니까?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 정말 모든 권력을 시장에
넘긴 것일까? 천만의 말씀, 권력을 시장에 넘긴 것이
아니라 경제 불황 책임을 시장에 넘겼다는 뜻일게다.
지금 최고의 권력을 남용하면서 국민들의 혈세를
물처럼 낭비하고 있는 놈들이 누구인가? 전용차에
전용헬기까지 엄청난 혈세로 갈아치우는 패거리들이 있다.
거기에다 기분 내키면 호화 외유로 국민들의 등을 휘게
하는 놈은 도대체 누구인가?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집안 험담이나 하지 않으면 몰라도 입만 열면 악담이다.
이제 완전히 뵈는 것이 없어졌나 보다. 국민들의 원성과
질타도 소경에 경 읽기가 된 지도 오래도니 셈이다. 막가는
세상이니 무서울 것이 없어진 모양이다.
오래 살다보니 청개구리 알 까는 소리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쏟아지고 있다. 이제 쌍으로 쌍꺼풀한 꼴도
보기 싫지만, 쉬지 않고 울어대는 청개구리 소리도 지겹다.
15832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