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채희옥 작성일 : 2005년 7월 18일 조회수 : 16 추천수 : 6 번호: 103747-1
저는 나사연회원입니다. 나사연은 제글을 지우지 마십시요!!!!
저는 얼마전에 모 단체와 그단체 회원들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잘못된 사실을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우익게시판에 수차례 올렸습니다.그로인하여 그단체와 회원들의 공개사과요구를 잘못 이해하였고 쉽게 화해할수잇었던 일을 사법부에 고소가지 당하는 누를 범햇습니다.
자유스런 글을 올릴수잇다는것만 알앗지 개인의 인권이 존중되어야하는것을 몰랐던 터에 사리분별없이 올렸던 글이 그분들게 큰 상처가 되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한 일환으로 제가 그런글을 올렸던 게시판에 정중하게 사과글을 올려 그분들에게 진정한 사과하는 마음을 전하려 하는데 나사연은 제글을 지워 그분들에게 또다른 오해를 이르키고잇습니다.
본인도 나사연 회원이고 제가 나사연에 그사람들 이야기를 올렸었기에 당연히 사과글을 올리는데 왜 지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요안나님은 주시모에서 함께 활동하시던 분 아닙니까. 그렇다면 서로를 화해시키고 해야는것아닙니까?
그동안 제가 잘못된글을 올릴때는 왜 안지우고 사과하는 글은 지우는것입니까? 본인으로인하여 명에가 실추된 주시모나 실명거론된 사람들은 다른것 필요없이 제가 잘못알고있던 사실을 올렸던 게시판에 사과글을 올려달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서로 오해하던것들이 다 풀렸습니다.
요안나님 주시모에서 다같이 힘들게 활동하던 사람들입니다. 제 사과글로 그사람들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싶습니다. 제글 삭제하지 말아주으면 합니다.
<<<사과문>>>
주권찾기시민모임 이기권대표님과 이희연님,조미연님,서채숙님 여사님 이희연여사님의 부군이신 정사장님 께 본의 아니게 누를 끼쳐 드리게 된것에 대하여 참회하는 마음과 사과하는 뜻에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저의 무지와 부덕의 탓으로ㅡ
주시모대표 이기권님과 실명까지 거론된 회원 이희연님부부, 조미연님, 서채숙님께 저의 미숙한 처신이 심려를 끼쳐 드렸고 좁은소견이 왕따 당한것으로 오해하여 이성을잃고 인터넷이라는 공공의 장소에서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채 근거없이 비방한것은 저의 불찰임을 다시한번 뉘우치고 후회하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사죄의글을 올립니다
주시모회원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일련에 여러가지 일들로 인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죽을것같은 심정이 울홧병으로 정신적 고통을 „L으면서 자유게시판에 별뜻없이 비탄스런글을 올린것이 발단이되 댓글단것에 흥분하여 이지경까지 온것이 저의부족한 소치에서 일어난일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반성 하고있습니다
댓글에 댓글이 달리면서 이성적인 대응을 하지못하고 자의적 판단으로 이여사 부부를 포함한 조미연,서채숙여사님 명예에 누를 끼친점과 여사님들의 사과요구를 진지하고 빠르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소건까지 민원을 일으킨것에 진정으로 사죄를 하기위해 이글을씁니다
생전처음 받아보는 내용증명원에다가 상식이부족하다보니 무지로 인하여 내용증명답변서를 보내야 되는것으로 잘못알고 보낸것이 더욱 한심함을 드러내며 모든분뜰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준꼴이 된것에 자책을 합니다
지금생각하니 후회스럽고 내용증명원 내용도 나자신을진정 돌아볼수있는 귀한 꾸지람으로 겸허히 감사하게 받아드립니다
돌아보면 2002년 힘든 대선 무효소송을 9차심리까지 이끈주역으로서 현재까지 이기권대표를 중심으로 이희연님부부 는 누가뭐래도 앞장서서공헌을 한분들이고 조미연님역씨 지금까지 열심히 함께 일한 사람이며 서여사님은 회원들의 어머니처럼 살림을 하듯 보살피며 이끌어 주신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잠시나마 힘들게했고 실추된 명예는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두가 훌륭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애써오신 분들에게 내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고통과 갈등으로 병원을다녀야하는 불안정한 정신상태로 말미암아 모든분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것에 대해 참회하며 속죄하는 심정입니다. 특히 여러 우익게시판에 활동하시는 분들께도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심려를 드려죄송스럽고 모든것은 부족한 저의 탓임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모든분들께 끼친 누를 어떻게 씻을수가 있겠습니까?
수차에걸친 전화통화를 거절당한것도 저에대한 노여움이커서라고 이해하고있습니다
또한 본의아니게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이여사 부군이신 정선생님께도 부족한 저로 인하여 아픔을 드린점 깊이 사죄드립니다. 부디 노기를 푸실것을 무릅꿇어 용서를빕니다
무지한 본인의 한순간에 잘못된 판단으로 저질른 잘못된 행동으로 이런파문이 일어나게된것에 크게반성하며 욕되게한것에 미진하나마 가슴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세상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인식하고 많은 반성과 잘못됨을 깊이 깨닫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금까지 온갖고생하며 애써온 이기권대표와 이희연님 조미연님 서채숙님께 뼈아픈 아픔을 준것에 정말죄송하고 무지와 부덕의 탓으로 모두에게 심려와 걱정을드렸고 실망을 드렸습니다
다시태여나는 마음으로 크게반성하고 용서를 빌며 사과문을 올림니다.얼마전 이기권대표를 맞났을때 제게 한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채여사님과 다른분들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시면 그분들의 심정도 이해 할수 있을것이라는말 진심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써 간절한 심정으로 여사님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로인해 입은 상처 이런 사과로 모두다 치유될수 없다는것 알고있습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2005 7. 14. 채 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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