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우익의 마즈막자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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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저항권으로 6.25 전범 국립묘지 참배 저지해야
서석구. 변호사.
남북의 대화는 환영한다. 그러나 그 대화가 민족의 동질성회복과 올바른 역사의식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악한 북한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난다면 그와 같은 대화는 반역적인 대화로 저지되어야 한다.
8.15 를 맞이하여 8.15 서울 민족대축전에 참가하는 북한대표단이 동작동 국립묘지에 참배를 할 모양이다.
북한이 6.25 무력남침과 북한동포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만행과 제네바협정을 위반한 핵개발에 의한 공갈을 반성, 시정한다면 우리는 북한대표단의 국립묘지 참배를 환영할 것이다.
그러나 북한 김정일정권은 6.25 무력남침을 한국의 북침에 의한 것이라며 국군과 미군과 유엔군이 민간인을 대량으로 학살한 것처럼 역사를 날조 왜곡해왔다.
휴전협정이후에도 북한은 무려 42만여회나 휴전협정을 위반하는 도발을 하였다.
핵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대가로 국제사회로부터 무려 24억 3천만 달러의 거액을 받아 챙기고도 곧바로 수년간에 걸쳐 70여차례의 핵고폭실험(국정원 발표)을 하여 제네바협정을 위반하고 핵공갈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해왔다.
북한 김정일 정권은 북한동포 3백만명을 굶어죽이면서도 무려 8억9천만 달러의 거액을 들여 김일성 궁전을 지어 김일성 우상화를 하는 광적인 독재제체로 수많은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독재정권으로 유엔에서도 북한인권규탄이 결의되었다.
북한독재정권은 조선노동당 출판사에서 출간된 간부 및 군중 강연자료(2004년 9월, 대외비)에 의하면 "6.15 공동선언이후 한국에서는 반공보수세력에 비해 친북연공세력이 역량상 우세를 차지하게 되고 , 우리 민족끼리라는 대명제아래 남조선 인민들의 반미자주의식이 급격히 높아지며 괴뢰 대통령선거에서 극우보수세력인 한나라당후보가 패하는 등 모든 변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6.15 공동선언을 마련하시어 반공보수분자들을 철저히 고립시킨 결과라며 미군병사들이 대낮에 거리에서 얻어맞고 미군기지들을 습격당하는 등 (한국은) 미군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곳으로 변모되었다"며 6.15 공동선언을 보검이라고 극찬하였다.
북한정권은 지난 총선과 대선의 결과를 반미친북연공정권의 승리라고 노무현정권을 축하한 것은 남북독재정권이 모두 반미친북연공정권임을 스스로 들어낸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대표단의 동작동 국립묘지 참배는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가 아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된 5만4000여명의 거의 전부는 모택동과 스탈린 등 외세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의 6.25 무력남침에 의한 희생자들이기 때문이다.
6.25 전쟁을 통일전쟁으로 미화하고 6.25를 한국의 북침이라고 왜곡한 그들의 국립묘지 참배는 기만적인 코메디 쇼에 불과하다.
북한대표단의 국립묘지 참배는 남한대표단의 북한의 국립묘지 참배를 하도록 하기 위한 남북한정권의 기만적인 반역 음모로 반드시 저지되어야 한다.
반공보수세력을 철저히 고립시키는 공범인 남북독재정권의 합작인 북한대표단의 한국 국립묘지 참배는 북한독재정권의 희생자인 5만4천여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반역적인 쇼로 하나님과 호국영령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북한에 가서 6.25 남침을 미화한 북한영화 잃어버린 영웅들의 주제가를 부른 유?준 문화재청장에 대한 항의를 무자비한 폭력으로 무산시킨 노무현정권이 허용하는 북한대표단의 한국 국립묘지 참배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6.25 남침을 통일전쟁으로 미화하고 북한의 국립묘지에 남한대표단을 참배시키려는 남북한독재정권의 무서운 반역적인 음모이므로 우리는 북한대표단의 국립묘지 참배를 결사적으로 저지하여야 할 것이다.
경찰이 보수자유애국세력의 북한대표단 국립묘지 참배저지를 물리적인 폭력으로 막는다면 우리는 목숨을 걸고 대한ㅁ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저항권으로 투쟁할 것이다.
6.25 남침의 공범자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노무현의 매국노적인 발상과 6.15 공동선언이후 한국내 반공보수세력을 철저히 고립시켜왔다는 북한정권의 간부교육자료에서 나타난 발상은 코드를 같이하는 반역으로 남북독재정권을 타도하여 남북한동포를 해방시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미국의 부시정권은 북한핵문제와 더불어 북한인권문제를 주요 이슈로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과제로 6자회담이 풀어 나가야 하며 북한독재정권의 민주적인 정권으로의 교체이외에 어떠한 대안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공감하는 부시정권의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은 한반도에서는 북한동포의 해방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8.15 민족대축전은 남북동포의 대축전이어야지 남북독재정권을 위한 대축전이어서는 안된다. 반공보수세력을 철저히 고립시키려는 남북독재정권의 음모가 되는 행사가 되어서도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독재정권을 위한 8.15 대축전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반역적인 행사를 저지하는데 국민저항권을 발동하는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든 국민들과 애국단체와 애국종교는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8.15 남북독재정권 규탄대회에 우리의 민주적인 저항권을 행사하자.
북한대표단의 국립묘지 참배를 저지하려는 애국세력을 경찰이 폭력으로 진압한다면 그 과정을 모두 동영상으로 찍어 폭력경찰의 명단을 확보하여 형사고소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란다.
참배저지과정에서 북한대표단의 폭력행사에 대하여도 반드시 동영상으로 자료를 확보하여 출국을 정지시키고 형사고소를 하는등의 강력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
6.25 전범의 국립묘지 참배를 허용한 주무부서를 알아내어 항의방문과 항의농성등 가능한 모든 투쟁을 벌리자.
애국단체의 8.15 행사는 연설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평화적인 가두행진을 반드시 관철시켜 행동하는 대회가 되도록 하자. 김정일정권과 노무현정권의 눈치를 보는 비굴한 관변대회와는 달리 하나님과 호국영령의 남북독재정권에 대한 심판을 행동화하는 대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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